지역별 - 광주
-
오래 된 아파트 주차장 사용권 두고 갈등(R)
(앵커)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는 좁은 주차장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파트마다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곤 하는데요, 주차장 배분 방식을 놓고 한 아파트에서는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퇴근시간 무렵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 들어찼고...
2018년 09월 17일 -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5년 동안 38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30여 건에 이르고 있지만 처벌수위가 약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14건, 전남에서는 23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행사건 처리는 벌...
김윤 2018년 09월 16일 -
목포에서도 개헌촉구 모바일 서명운동 시작
서남권 균형발전연구소가 목포지역 개헌 촉구 천만명 모바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서남권 균형발전연구소는 지방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민심이 반영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 남북 평화협정과 상생 등이 보장되도록 지역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 촉구 천만명 서명운동은 지난해 광주에서 5.1...
2018년 09월 15일 -
전남광주 3천가구 분양..지방 입주 전망 `흐림`
이번 달 전남과 광주에 3천가구의 민간주택 입주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중 입주하는 전국 민간주택 물량 3만 2천 가구 가운데 전남 천 500가구, 광주 1천400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세종은 지난달 입주 실적이 100% 기준선을 웃돌면서 전망치도 좋아진 반면 울산 64, 전...
2018년 09월 15일 -
(리포트/s)법원, 전두환 회고록은 "5.18 역사왜곡"
◀ 앵 커 ▶ 5.18은 폭동이라는 전두환 회고록을 두고 5월 단체가 민,형사소송을 제기했는데 민사소송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전두환 회고록이 역사를 왜곡하고 5.18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회고록의 일부 표현을 삭제하지 않는다면 출판과 판매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
2018년 09월 13일 -
무안경찰서 소속 A 경위 음주운전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무안경찰서 소속 42살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어제(12) 오후 11시쯤 광주 수완지구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60%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또 같은 날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김양훈 2018년 09월 13일 -
데스크단신
간추린 소식입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목포YWCA 추석바자회에서는 전남사회적기업들이 만든 제품과 농수산물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금과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박철수 목포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박 교수는 19일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임명이 최종 ...
김양훈 2018년 09월 13일 -
무안경찰서 소속 A 경위 음주운전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무안경찰서 소속 42살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어제(12) 오후 11시쯤 광주 수완지구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60%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또 같은 날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김양훈 2018년 09월 13일 -
호남지역 '도로 재난 신속 대응시스템' 구축
호남지역 도로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주·전남과 전라북도 경찰청, 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대형 교통사고와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재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
박영훈 2018년 09월 13일 -
집단 식중독 뒤늦게 파악..보건*교육행정 구멍(R)
◀ANC▶ 풀무원 푸드머스가 납품한 초코케이크를 먹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2개 학교에서도 5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는데, 교육당국은 실태 파악 조차 못했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 문제의 초코케이크가 점심으로 제공된 건 지난 5...
2018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