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국방부 계엄군 성폭력 사과..가해자 책임 (R)
(앵커) 오늘 국방부가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성폭력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해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사과여서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앵커) 국방부가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
2018년 11월 07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발전기금 조례안 입법예고
전라남도가 나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지방세를 활용해 광주·전남 공동발전기금 조성·운영 방식을 규정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4년 동안 모아진 지방세를 혁신도시가 들어서지 않은 지역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발전기금 조성을 놓고 맞서고 있...
2018년 11월 07일 -
호남 상공인, 호남고속철 최단노선 신설 촉구
호남지역 상공인들이 호남고속철도 최단노선의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목포, 순천, 전주 등 호남 9개 상공회의소는 공동 성명을 통해 평택~오송 간 선로의 포화상태를 개선하고자 복복선화를 추진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됐다며 천안~세종~공주~익산을 잇는 호남고속철 최단 노선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상공...
2018년 11월 07일 -
2]해남군 작은 영화관, 포기했다 재추진(R)
◀ANC▶ 이처럼 주민들이 반기는 작은 영화관은 당초 해남군에서 맨 처음 추진됐는데, 정작 해남군은 영화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좋은 장소를 고르지 못해서 포기했다는데, 다시 영화관 건립을 추진하는 지금도 부지를 놓고 갈팡질팡입니다. 작은 영화관답게 장소를 결정하면 될 듯 한데,잘 안되나 봅니다. 양현승 기자...
양현승 2018년 11월 07일 -
해남지원 강도살인 혐의 30대 징역 35년 선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에 침입했다 집 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19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금품...
김진선 2018년 11월 07일 -
광주전남 벼 재배면적*생산량 감소
최근 10년동안 광주·전남지역의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벼 재배면적은 16만 6천여ha로 10년전인 2008년과 비교해 15%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쌀 생산량은 85만 2천여 톤으로 10년전보다 8.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리와 콩, 고추 등의 작...
2018년 11월 07일 -
국방부, 5.18계엄군 성폭행 공식 사과
국방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성폭행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7)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작전으로 무고한 여성 시민에게 피해를 입힌 것을 통렬히 반성한다"며 "정부와 군을 대표해 모든 시민과 여성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성폭행 ...
2018년 11월 07일 -
호남 상공인, 호남고속철 최단노선 신설 촉구
호남지역 상공인들이 호남고속철도 최단노선의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목포, 순천, 전주 등 호남 9개 상공회의소는 공동 성명을 통해 평택~오송 간 선로의 포화상태를 개선하고자 복복선화를 추진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됐다며 천안~세종~공주~익산을 잇는 호남고속철 최단 노선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상공...
2018년 11월 07일 -
해남지원 강도살인 혐의 30대 징역 35년 선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에 침입했다 집 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19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금품...
김진선 2018년 11월 07일 -
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 연기..국민참여재판 항고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던 무기수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첫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김신혜 씨 측이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함에 따라 광주고법의 판단이 나올때까지 심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친부 살해 혐의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김신혜씨는 재심 개시 결정 이후 ...
2018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