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일제 잔재 대책 마련한다더니 몇년째 '방치'(R)
◀ANC▶ 일흔 세 번째 광복절을 맞아 광주MBC는 광주 도심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들을 다시 조명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군사시설 동굴, 신사, 친일인사 기념비 등 다양한 일제 잔재가 최근 5년 사이 발굴됐는데요. 도심에 남은 일제 잔재를 전수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던 광주시는 3년째 첫발도 떼지 못하고 ...
2018년 08월 15일 -
민선 7기 광주전남 첫 상생위원회..이달 20일 열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는 20일 전남도청에서 민선7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과제 추진 상황과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6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우선 현안은 두 시도에 걸쳐있는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전남 이전, 한전 공대 설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2018년 08월 15일 -
민선 7기 광주전남 첫 상생위원회..이달 20일 열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는 20일 전남도청에서 민선7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상생과제 추진 상황과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6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우선 현안은 두 시도에 걸쳐있는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전남 이전, 한전 공대 설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2018년 08월 14일 -
(리포트/s)열어놓은 차량 도난 조심
(앵커) 문이 열린 차량들만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 안에 열쇠가 있으면 차를 훔쳐 몰고 다니기도 했는데 큰 사고라도 나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문을 열어제낀 차량이 도로를 달립니다. 양쪽 문엔 경호원인 듯한 사내들이 폼을 잡고 서 있습니다. 차량을 모...
2018년 08월 14일 -
전남 저수율 44.7%.. 저수지 10% 이상 심각단계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저수율은 전국 55%에 미치지 못하는 44.7% 로 떨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저수율 50% 미만의 심각단계는 나주27.3%를 비롯해 함평 44.8, 영암 48.8% 등 도내 저수지 10곳 가운데 1곳이 심각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특히 가뭄이 심각한 나주를 중심으로 긴...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북한 예술단 공연...대화 테이블 오르나(R)
(앵커) 내일(13)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 예술단의 가을 공연이 의제로 올라올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정치권은 대화 테이블에만 오른다면 광주 공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 다뤄질 주요 의제는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문제입니다. 여기...
2018년 08월 13일 -
'영산강 수질 개선'..유량 증대 우선 추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광주*전남 시도는 영산강 유량을 늘려야 수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로 쓰는 영산강 유역 저수지 천백여 곳의 물을 우선 영산강 하천유지에 쓴 뒤, 불어난 강 본류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현승 2018년 08월 12일 -
광주 전남 폭염 피해 눈덩이..사망 6명
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3백61명에 이르고 이가운데 6명이 숨졌으며 닭과 돼지 등 가축 폐사는 70여 만 마리, 피해 규모가 3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또 인삼과 무화과, 수박 등 농작물 고사 피해도 잇따르면서 피해 면적이 2...
2018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