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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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국민참여재판 희망서 제출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재심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김씨의 재심 첫 공판은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지만 신청 결과에 따라 공판일이 바뀔 수 있으며,국민참여재판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광주...
2018년 10월 25일 -
환경 미화원 사망 그 후 1년 (R)
(앵커) 1년 전 이맘 때 광주에서 환경미화원 2명이 청소차 때문에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당시 광주시는 물론 행안부까지 나서 미화원들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대책을 쏟아냈는데요. 새벽에 일하는 미화원들을 찾아가 얼마나 나아졌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8년 10월 25일 -
인공지능까지 투입했지만..(R)
(앵커) 광주지역의 고용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인공지능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구직자들의 관심은 공무원 시험 정보에 쏠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구직자가 인공지능이 설치된 컴퓨터와 대화를 합니다. 인공지능이 구직자...
2018년 10월 24일 -
박지원의원 "전두환, 반드시 광주법정에 세워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광주고법 등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5.18 희생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반드시 광주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씨 측은 광주에서는 공평한 재판이 어렵다고 주장하며 서울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광주고법에 관할 이전 신청을 했으나 ...
2018년 10월 23일 -
박지원의원 "전두환, 반드시 광주법정에 세워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광주고법 등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5.18 희생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반드시 광주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씨 측은 광주에서는 공평한 재판이 어렵다고 주장하며 서울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광주고법에 관할 이전 신청을 했으나 ...
2018년 10월 23일 -
기획2)CCTV 설치율 52%..말로만 보안 강화(R)
◀ANC▶ 전국적으로 시험문제 유출 사건이 불거지자 교육당국이 성적관리 보안 강화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시험지를 보관하는 평가관리실을 만들고 CCTV를 설치하라는 것인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안쪽에 평가관리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하지...
김양훈 2018년 10월 23일 -
농어촌 버스기사 건강 위험(R)
(앵커) 대중교통 종사자들, 그 중에서도 버스 기사들의 건강은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돼 있습니다. 지난해 화순에서 운전중이던 버스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전라남도는 대책을 미루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화순과 광주를 오가는 농어촌버스에서 60대 버스기사가 운전 도중에 숨...
2018년 10월 23일 -
기획2)CCTV 설치율 52%.. 말로만 보안 강화(R)
◀ANC▶ 전국적으로 시험문제 유출 사건이 불거지자 교육당국이 성적관리 보안 강화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시험지를 보관하는 평가관리실을 만들고 CCTV를 설치하라는 것인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안쪽에 평가관리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하지...
김양훈 2018년 10월 22일 -
조업 중인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발목 절단
오늘(22) 오전 9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24km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채 조업을 하던 60톤 급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A씨가 발목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광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 -
조업 중인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발목 절단
오늘(22) 오전 9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24km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채 조업을 하던 60톤 급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A씨가 발목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광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