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9월 지역 금융기관 수신 ↑,여신 ↓
지난 9월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규모는 전달보다 확대된 반면 고객에 돈을 빌려주는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8년 9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규모는 전달 8천 93억 원에서 8천 791억원으로 700억 가량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여신 규모는 9천 641...
박영훈 2018년 11월 19일 -
무안군의회,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안 채택
무안군 의회가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특위를 구성해 조직적인 반대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무안군 의회는 오늘(19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당위성과 주장만을 내세워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치단체의 고유권한을 침해하고 있다며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을 강력히 ...
김윤 2018년 11월 19일 -
직원 간 성희롱 예방 소홀 파출소장 징계 '정당'
부하 직원의 성희롱 사건을 예방하지 못한 파출소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경감이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A경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경감은 순천의 한 파출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직원들에게 성비위 예방...
김진선 2018년 11월 19일 -
공원 상당수 'CCTV 없어'...범죄 우려 - R
◀ANC▶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심 속 공원에서 크고 작은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수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담배를 피우는 고등학생들에게 한 남성이 다가가 말을 겁니다. 이른바 담배 훈계가 이어졌고 고등학생이 먼저 어른...
2018년 11월 19일 -
직원 간 성희롱 예방 소홀 파출소장 징계 '정당'
부하 직원의 성희롱 사건을 예방하지 못한 파출소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경감이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A경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경감은 순천의 한 파출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직원들에게 성비위 예방...
김진선 2018년 11월 19일 -
무면허 침 시술·환자 성추행 50대 징역 1년 6월
한의사 면허 없이 불법 침 시술을 하고 환자를 성추행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전기철 판사는 의사나 한의사 면허 없이 척추교정 치료 등을 해 부당이득을 취하고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의사나 한의사 면허가 없는 A씨는 2010년부터 지난...
2018년 11월 19일 -
직원 간 성희롱 예방 소홀 파출소장 징계 '정당'
부하 직원의 성희롱 사건을 예방하지 못한 파출소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경감이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A경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경감은 순천의 한 파출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직원들에게 성비위 예방...
김진선 2018년 11월 18일 -
17년간 장애인 착취한 부부 징역 7년, 징역 5년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적 장애인에게 17년 간 일을 시키면서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60살 한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한씨의 부인 53살 공 모씨에게도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한 씨 부부는 지적장애인 47살 박 모씨를 지난 2천년부터 일을 시키면서 임금 1억 8천만원을...
2018년 11월 17일 -
광주전남 민*산*학*연 네트워크 창립
광주*전남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혁신 네트워크인 '정책 공간 포용혁신'이 결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류한호 광주대 교수가 상임대표, 김수관 조선대 교수와 박상일 지방분권 전국연대 대표가 공동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정책 공간 포용혁신'은 민,산,학,연 분야별 전문가와 활동가 등이 참여해 균형발전과 지...
박영훈 2018년 11월 17일 -
(리포트) 아웅산 수치의 '배신'..고민하는 광주시
◀ANC▶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소수민족 탄압에 침묵하면서 세계 각국 도시와 단체가 그녀에게 줬던 인권상과 명예시민권을 잇따라 박탈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도 명예시민 자격과 인권상을 박탈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