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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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주 경전선 호남구간 전철화 사업 추진 촉구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전선 영남구간과 달리 호남구간은 일제강점기 이후 개량된 적이 없고, 경제성 평가에서 낮은 결과가 나온 타 지역에서도 전철화가 추진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예산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이달 초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역시 영호남 화합과 국토...
박영훈 2018년 11월 28일 -
기무사, 5·18단체 와해 공작도 드러나
세월호 유가족을 불법 사찰한 기무사 부대가 20여년 전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단체를 와해시키는 공작 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김병기의원에 따르면 610 보안부대는 1990년 5.18 10주기 행사를 앞두고 강경단체와 연대하려던 '추가신고 행방불명자 가족회`의 내분을 조성해 가족회는 유족 단체로 흡수...
2018년 11월 28일 -
손학규 대표, 광주형 일자리 지원 요청에 화답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27) 광주에서 이용섭 시장과 조찬회동을 갖고,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손 대표는 5.18 묘역을 참배한 뒤 함평 빛그린국가산단을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18년 11월 27일 -
손학규 대표, 광주형 일자리 지원 요청에 화답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27) 광주에서 이용섭 시장과 조찬회동을 갖고,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손 대표는 5.18 묘역을 참배한 뒤 함평 빛그린국가산단을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18년 11월 27일 -
바른미래당 호남 방문..현장 최고위원회 개최
바른미래당은 오늘(26)과 내일(27일) 호남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이준석,권은희,김수민 최고위원 등은 오늘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전라북도와 예산정책협의회,재생에너지 등 새만금 현안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내일(27일)은 5.18 민주묘역을 참배한...
박영훈 2018년 11월 26일 -
광주전남 짙은 안개..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아침 광주전남 일부지역에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안팎에 불과하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보성군 노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25인승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해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전 8시 35분쯤에는 나주시 금천면 도로에서 2.5t 트럭이 앞서 가던 SUV차량과 1t ...
김양훈 2018년 11월 26일 -
광주형 일자리 '운명의 1주일'(R)
(앵커) 광주형 일자리 협상에 있어서 이번 한주가 운명의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앞으로 1주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전망이 그다지 밝진 않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렇다할 성과 없이 지난 한주를 보낸 광주시 투자협상단이 내일(26)부터 다시 현대차와 투...
2018년 11월 26일 -
'인사전횡' 조합장 직무정지 효력 유효..진도선진농협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직무정지 결정을 내린 대의원회 결정이 부당하다며 지난 9월 진도 선진농협 박상우 조합장이 낸 '대의원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는 이사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임금피크제 개정안을 시행하고, 상임 이사 협의나 제청없이 인사를 단행하는 등 말썽을 빚은 박 조합장에 대한 ...
박영훈 2018년 11월 23일 -
데스크단신]흑산도 탐방객에 도시락 배달(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흑산도를 방문하는 탐방객이 하루 전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하면 명품마을로 선정된 흑산면 영산도 주민들이 만든 도시락을 흑산항에서 건네주는 방식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전남복지재단은 찾아가는 보건...
박영훈 2018년 11월 23일 -
무기수 김신혜 국민참여재판 불가..항고 기각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심이 확정된 김신혜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부는 "김 씨가 주장하는 사유만으로는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 씨가 요청한 국민참여재판 즉시항고를 기각했습니다. 무기수 김신혜 씨는 지난 2000년 친...
김진선 2018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