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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인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발목 절단

김진선 기자 입력 2018-10-22 17:49:00 수정 2018-10-22 17:49:00 조회수 0


오늘(22) 오전 9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24km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채 조업을 하던
60톤 급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A씨가
발목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광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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