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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살해 혐의' 재심 첫 재판 3월 6일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3월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10월 예정이던 김 씨의 재심 재판은 재판 관할 이전, 국민참여재판 요청으로 해를 넘겼으며, 법원은 김씨의 사건이 국민참여재판 적용 기준이 되는 2008년 이전인 2000년에 공...
김양훈 2019년 02월 21일 -
'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첫 재판 3월 6일 열려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3월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립니다. 김 씨의 재심 재판은 지난해 10월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김 씨 측이 재판 관할 이전, 국민참여재판 등을 요청하면서 해를 넘기게 됐으며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원은 2008년 이후 공...
김양훈 2019년 02월 21일 -
(리포트) 새마을 장학금 역사 속으로..전국 처음
◀ANC▶ 유신정권 말부터 새마을회 자녀들에게만 주어지며 특혜 논란을 빚어온 새마을 장학금이 광주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전 폐지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거론되던 무렵부터 시민단체들이 모여 끈질기게 요구한 끝에 2년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새마을회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세...
2019년 02월 21일 -
훨훨 타오르는 달집..풍년과 무병장수 기원(R)
◀ANC▶ 우리 조상들은 설보다도 정월대보름을 큰 명절로 여겼는데요.. 달집 태우기 등 대보름 세시풍속들이 재현된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명나는 농악패의 지신밟기, 길굿으로 흥이 한껏 달아오릅니다. 깡통에 불씨를 담아 돌리는 쥐불놀이 재미에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흠뻑 빠져듭니...
2019년 02월 20일 -
훨훨 타오르는 달집..풍년과 무병장수 기원(R)
◀ANC▶ 우리 조상들은 설보다도 정월대보름을 큰 명절로 여겼는데요.. 달집 태우기 등 대보름 세시풍속들이 재현된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명나는 농악패의 지신밟기, 길굿으로 흥이 한껏 달아오릅니다. 깡통에 불씨를 담아 돌리는 쥐불놀이 재미에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흠뻑 빠져듭니...
2019년 02월 19일 -
데스크]'5.18 사적' 전일빌딩 리모델링 기공식
광주시는 오늘(18) 전일빌딩 옥상에서 기공식을 열고 지상 4 층까지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광장, 7 층까지는 문화콘텐츠기업 입주공간, 10 층까지는 5.18 기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옛 전남도청사와 더불어 5.18 주요 사적인 광주 전일빌딩은 진상규명 움직임의 단초가 된 건물 내외벽 총탄 ...
2019년 02월 18일 -
광주전남 내일(19)까지 최대 60㎜ 비
광주전남지역에 내일(19)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8) 밤부터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20-60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지역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9) 오후부터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차차 그칠 ...
김양훈 2019년 02월 18일 -
전일빌딩 다시 태어난다 (R)
(앵커) 옛 전남도청과 함께 80년 5월의 목격자인 전일빌딩이 다시 태어납니다. 내일(18)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가 역사관광 명소로 탈바꿈하는데요..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일빌딩은 5.18 당시 계엄군과 맞서 싸웠던 금남로의 관문에 있고, ...
2019년 02월 18일 -
광주세계수영대회 범정부 차원 지원 방안 논의
145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계수영대회 준비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 회의가 내일(19)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수영대회와 관련해 정부차원의 회의가 열리는것은 이번...
2019년 02월 18일 -
편의점 흉기 강도 12시간만에 검거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12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편의점에서 문구용 가위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3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CCTV 추적을 통해 12시간만...
2019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