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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광주*전남 후보지 6곳 현장실사
후보지 현장 실사에 들어간 한전공대 용역사의 입지선정 심사위원 20여명은 오늘 광주 북구 첨단산단 3지구 후보지를 시작으로 나주 부영 CC,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등 6곳을 1시간 간격으로 둘러봤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는 1차 심사에서 2곳으로 압축한 뒤 오는 28일 서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발표됩니다.///
신광하 2019년 01월 24일 -
'지역 미래발전 공조'..지역대학총장협의회
광주전남지역 4년제 21개 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오늘 초당대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광주전남의 미래는 지역대학과 밀접한 관계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특성화 교육과 연구, 봉사역량 공유 등 협력 체제를 갖추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첫번째 협의회에는 회장인 초당대 박종구 총장과 목포대 박민서, 전남대 정병석 총...
2019년 01월 24일 -
신안 공무원 2명 '선거법 위반' 벌금형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안군청 5급 공무원 A 씨와 B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과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특정 군수 후보를 비방하는 성명서를 신안군공무원노조 명의로 목포시청 노조 홈페이지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B 씨는 현직 군수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문자메...
김양훈 2019년 01월 24일 -
한전공대 광주*전남 후보지 6곳 현장실사
한전공대 광주·전남 추천 후보지 6곳에 대한 현장실사가 오늘(24)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 용역사의 입지선정 심사위원 20여명은 광주 북구 첨단산단 3지구 후보지를 시작으로 나주 부영 CC,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등 6곳을 1시간 간격으로 둘러보고 있습니다. 한전측은 현장 실사를 포함한 심사과정을 비공개로 ...
신광하 2019년 01월 24일 -
광주전남대학총장협..지역 미래발전 적극 공조
광주전남지역 4년제 21개 대학교로 구성된 제1차 광주전남대학 총장협의회가 오늘 초당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총장들은 광주전남의 미래는 지역대학과 밀접한 관계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과 연구, 봉사역량 공유 등 대학간 적극협력 체제를 갖추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
2019년 01월 24일 -
(리포트/s)쏘울 3세대 출시..도약 기대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효자 모델인 '쏘울'이 제 3세대로 진화해 본격 출시됐습니다. 6년만에 신차가 생산되면서 침체된 광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아자동차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쏘울 3세...
2019년 01월 24일 -
(리포트)수도 검침원들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한다"
(앵커) 광주 상수도사업본부 잘못으로 누진제까지 적용된 수도요금이 수백세대에 부과됐었는데요 원인을 살펴보니 수도 검침원들의 살인적 노동강도와 무관치 않았습니다. 한 검침원은 너무 힘든 나머지 "울면서 일을 해야 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4백여 세대에 부과됐던...
2019년 01월 23일 -
광주*전남 4대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시급
지역의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향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발간한 '주력 제조업 현황과 발전방안'에 따르면 4대 주력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올해도 회복세에는 제약이 따를 것으로 전망됐습니...
신광하 2019년 01월 23일 -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수수 전 목포시의원 항소 기각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전 목포시의원 63살 A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방의회 의원이었던 A 씨가 사업가인 공범으로부터 아파트 신축사업과 관련한 뇌물을 수수하고 직권을 남용한 것은 국민 신뢰를 크게 훼손시킨다는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 -
대법원, 김신혜 국민참여재판 요구 기각
대법원이 무기수 김신혜 씨의 국민참여재판 요구를 최종적으로 기각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가 낸 국민참여재판 배제결정 재항고 사건에서 2008년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공소 제기된 사건부터 법 적용이 된다며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한 원심의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