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광주·전남 추천 후보지 6곳에 대한 현장실사가 오늘(24)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 용역사의 입지선정
심사위원 20여명은 광주 북구 첨단산단
3지구 후보지를 시작으로
나주 부영 CC,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등
6곳을 1시간 간격으로 둘러보고 있습니다.
한전측은 현장 실사를 포함한 심사과정을
비공개로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광주시 남구에서 진행된 실사장에는
백여 명의 환영단 배치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는 1차 심사에서
2곳으로 압축한 뒤 오는 28일
서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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