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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사업 뇌물수수 한전 간부들 항소심서 감형

김윤 기자 입력 2019-01-27 21:06:29 수정 2019-01-27 21:06:29 조회수 0


광주고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전 지사장 55살 A씨와 53살 B씨가
항소심에서 모두 감형됐습니다.

A씨는 원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9천만 원,
추징금 4천2백여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천만 원,
추징금 천5백만 원으로 감형됐고
B씨도 원심에서는
징역 6년에 벌금과 추징금 9천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과 추징금 3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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