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승격 서명운동 착수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을 위해 완도군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개설되면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연륙연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로 승격하기 위해 군민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완도-고흥 구간은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
신광하 2020년 08월 05일 -
"트라우마에 생업 피해 극심한데..."
◀ANC▶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고흥 병원 화재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아직 공포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토로하는 가운데, 고령인 피해자들은 턱없이 낮은 보상액을 책정 받으면서 피해자와 병원 간의 갈등도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윤호21병원 화재 당시 연기 흡입 등으...
2020년 08월 05일 -
다리로 쉽게 가요..생기도는 섬마을(R)
◀ANC▶ 올해 초 개통된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효과가 주변 섬의 관광수요 증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도 꾸준히 늘면서 섬 마을의 일상도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좁은 골목을 따라 마을 어귀를 지나면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객들...
2020년 08월 04일 -
본격 휴가시즌...조심스런 '호황'
◀ANC▶ 코로나 19여파에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숙박시설도 예약이 꽉 차면서, 관광업계도 코로나에 대비한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남부지방에 찾아온 무더위와 열대야는 주말 비가 오기 전까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제트스키가 바...
2020년 08월 03일 -
축제 줄줄이 취소..자치단체는 '고민'(R)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남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우려에 지자체들의 난감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3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해남 미남축제. 나흘 동안 53억 원의 경제효과에,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연...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축제 줄줄이 취소..자치단체는 '고민'(R)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남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우려에 지자체들의 난감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3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해남 미남축제. 나흘 동안 53억 원의 경제효과에,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연...
김진선 2020년 07월 30일 -
"유충 걱정 없다", 전남 수돗물 정수장 모두 안전
◀ANC▶ 인천 등지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출몰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의 정수장에서도 긴급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특정 정수 처리 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전남은 대부분 인천과 다른 방식을 도입 중이고, 수돗물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목포...
양현승 2020년 07월 22일 -
고흥 아열대과수 '최적지'
◀ANC▶ 고흥지역이 아열대 과수 재배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험 재배 작목 만도 10여종에 이르는데 최근 대표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는 본격적인 수확도 시작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의 2천여㎡규모의 한 비닐하우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대표적인 아열...
2020년 07월 22일 -
투데이 단신]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해남군이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시작해 연말까지 천50억 원을 소진할 예정입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현재 770억 원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100억 원 규모 추가 발행을 검토 중입니다. -------------- 전남복지재단에 따르면 현재 전남에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요양시설, 재활시설, ...
신광하 2020년 07월 22일 -
"유충 걱정 없다", 전남 수돗물 정수장 모두 안전
◀ANC▶ 인천 등지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출몰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의 정수장에서도 긴급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특정 정수 처리 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전남은 대부분 인천과 다른 방식을 도입 중이고, 수돗물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목포...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