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현지 실사...지역 기대감 '증폭'
◀ANC▶ 여수와 고흥지역 숙원 SOC 사업에 대한 예타조사 대상 사업 확정을 위한 현지 실사가 최근 진행됐는데요. 그 동안 지역 사회가 꾸준히 요구해 왔던 사업인만큼 최종 반영 여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여수에서 남해를 바다속 터널로 잇는 7.3km구간의 해저...
2020년 06월 04일 -
마늘 산지 폐기, 가격 상승 '효과'
◀ANC▶ 공급 과잉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감소로 올해 고흥 마늘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데요. 농정당국의 선제적인 마늘 산지 격리 조치가 가격 상승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풍양면 천2백여 ㎡ 면적의 마늘 밭. 트렉터가 수확기를 맞은 마늘 밭을 갈아 엎고 있...
2020년 06월 01일 -
수상태양광 반대 여론, 극소수?
◀ANC▶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은 반대 여론이 일부 지역민들의 의견일 뿐 이라고 일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왜곡됐을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군 행정에 대한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2020년 05월 29일 -
고흥만간척지 폐염전도 '석탄재 성토'
◀ANC▶ 고흥의 한 농경지 인근에 축사를 짓는데 사용된 석탄재 성분의 슬래그 성토재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면서 환경 오염 민원이 제기됐는데요. 간척지 내 폐염전을 성토하는 데도 석탄재 성분의 성토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환경당국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2020년 05월 26일 -
전남 7개 시군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선정
2020년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강진군 성전면 등 전남 7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해남에서 나누는 음식이야기와 신안 천사섬 별빛 스튜디오 조성을 비롯해 강진, 고흥, 곡성, 순천 등입니다. 전남도는 선정된 지역에는 국비 등 4억 원씩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주민 주도형 공동체 형성 사업...
신광하 2020년 05월 24일 -
잠재적 주주에게 비공개?
◀ANC▶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의 참여 주체인 지역 주민들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군이 번번히 관련 법 조항 등을 들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는 주민 참여형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밀실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0년 05월 22일 -
장관의 연륙 연도교..."편의, 안전 보완돼야"
◀ANC▶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가 개통 이후 지역 교통망의 변화를 가져오면서 다양한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보할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월 말, 다섯개의 다리가 장관의 바닷길을 만들어 낸 여수-고흥간 국도 77호선. 개통 ...
2020년 05월 21일 -
가격 폭락에 병해까지..애타는 농심
◀ANC▶ 고흥 햇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하고 일부 품종에서 이상 기온에 의한 병해 조짐까지 보이면서 재배 농민들의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 녹동농협 마늘 공판장. 올해 첫 수확한 마늘 수매가 한창입니다. 전국...
2020년 05월 20일 -
이상기후로 벌마늘 피해 속출, 긴급 조사 필요
올 겨울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마늘에서 추가로 싹이 돋아나는 '벌마늘' 피해가 심각합니다. 농민회에 따르면 마늘 주산지인 고흥에서 재배된 남도종 마늘의 69%, 해남군 30%, 강진군 49% 등이 벌마늘 피해를 입고 있으며, 마늘쪽의 크기가 작아져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농민회는 이상기후...
양현승 2020년 05월 15일 -
고흥 수상 태양광, 조건부 승인에 '소송'
◀ANC▶ 전국 최초 주민·지자체 참여형 사업,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대책위 측은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 등을 이유로 사업 허가 취소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어서 논란의 불씨가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해창만 ...
2020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