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투데이 단신]무안군 공직자 고강도 특별감찰
김 산 무안군수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출장 중 비만클리닉 병원에 출입한 공무원에 대한 징계절차가 진행되는 등 코로나19 사태 속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임의 출퇴근 등 엄정한 공직감찰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은 "전국의 귀농귀촌이 가족단위에서 1...
신광하 2020년 07월 16일 -
저수지로 변해버린 농경지..폭우 피해 속출
◀ANC▶ 전남전역에 내린 폭우로 농경지와 주택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지천에서 유입되는 물이 불어나면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이들을 태운 차량들이 물살을 가르면서 학교로 들어옵니다. 이틀간 132mm의 폭우가 쏟아진 목...
2020년 07월 14일 -
저수지로 변해버린 농경지..폭우 피해 속출
◀ANC▶ 전남전역에 내린 폭우로 농경지와 주택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지천에서 유입되는 물이 불어나면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이들을 태운 차량들이 물살을 가르면서 학교로 들어옵니다. 이틀간 132mm의 폭우가 쏟아진 목포...
2020년 07월 13일 -
전남 전역 호우주의보 서해남부 전해상 풍랑주의보
전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고흥·여수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또 목포와 흑산과 홍도 등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상에는 시속35km에서 65km의 강풍과 함께 최대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80에...
신광하 2020년 07월 13일 -
전남 곳곳 호우주의보..강풍도 주의
주말인 오늘(12)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목포 등 1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완도와 여수, 고흥 등 3곳에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으며, 비는 모레까지 백에서 2백밀리미터 가량 내리겠습니다. 목포와 무안,함평,신안,진도 등 6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서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김진선 2020년 07월 12일 -
고흥 병원화재 3명 사망 27명 다쳐..헌신적 구조
◀ANC▶ 오늘 새벽 고흥군에서 발생한 병원 화재로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가 많아 인명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나마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건 민간 크레인 기사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 때문이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병원 8층 난간에서 손전등을 ...
2020년 07월 10일 -
고흥군 드론산업 허브 '기대'
◀ANC▶ 고흥만 일원이 국내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설과 함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 드론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사업들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만 간척지 내 4만9천여 ㎡ 면적의 고흥 드...
2020년 07월 03일 -
투데이 단신]목포시민안전보험 확대 시행
목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해, 사고 시 최대 천만 원의 보상을 받는 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합니다. 갑작스런 재해와 사고,범죄로 피해를 입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받는 시민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농기계, 선박 침몰 사고, 화상수술비 등이 14개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 산림조합이 2021 완...
신광하 2020년 07월 03일 -
데스크 단신]목포 스카이워크 개방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대반동 앞바다의 새로운 명물인 스카이워크를 완공하고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는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목포시는 대반동 스카이워크는 길이 54미터,높이 15미터로 투명 강화유리와 스틸 발판이 바닥재로 설치됐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7월 01일 -
비바람 몰아친 광주·전남 밤새 강풍피해 등 사고 잇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 전남지역에서 밤사이 강풍 피해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2시 39분쯤 해남군 송지면 앞바다에서 접안된 배를 정리하려던 선주 A씨의 관리선이 높은 파도에 밀려 좌초됐다가 소방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또 순천과 광양에서는 각각 아파트 상가 지하와 병원 장례식장 일부가 침수돼...
신광하 2020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