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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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감염 잇따라..타시도 확진자 전남으로 이송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전라남도가 주말 이동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병상이 포화 상태인 수도권의 확진자들이 전남의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 하당에 거주하는 50살 A 씨는 지난 8일 광...
2020년 12월 11일 -
고흥만관광지구 토지 수용 계획에 '반발'
◀ANC▶ 고흥군이 고흥만관광지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수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수용 예정 부지가 이미 특혜 의혹으로 법정 공방이 일고 있는 한 리조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사업자에게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
2020년 12월 11일 -
데스크단신]공동 구매로 10억 원 절감
신안군은 올해도 새우양식조합과 협력해 양식사료 공동구매를 통해 양식어가들의 생산비용 10억여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라남도는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을 최우수 숲으로 선정했고, 고흥 나로도 편백숲, 장흥 천관산 동백숲, 강진 주작산 진달래숲 등 12달 ...
박영훈 2020년 12월 09일 -
데스크단신]유기농 김 '아마존 입점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어업 회사법인 형제수산에서 생산된 유기농 김이 해외 최대시장 온라인 마켓인 미국의 아마존에 입점합니다. ============================================ 해남 옥천농협과 고흥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식품소재와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
박영훈 2020년 12월 04일 -
섬 박람회 중심에 다리박물관
◀ANC▶ 전남지역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열릴 예정인 섬 박람회에서도 해상교량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해안선과 무수한 섬들. 전남의 해양자원은 주민들의 소득이자 관광산업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
2020년 11월 30일 -
공중에서 '뚝'...원인은 석달째 '오리무중'
◀ANC▶ 고흥군 영남면의 해상 짚트랙이 운행 도중 끊기는 사고가 발생한 지 석달 여가 지났는데요. 군 예산 3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관리상의 문제로만 추정될 뿐 아직까지 사고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7월 고흥군 영남면에 새롭게 개장한 공중하강체험시...
2020년 11월 25일 -
전남 5명 코로나 확진.. 누적확진자 360명으로 늘어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6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관련 연쇄 감염자와 고흥에 사는 주민 등 5명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첫 확진 이후 9개월만에 3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정확한 감염 경로와 확진...
김양훈 2020년 11월 23일 -
해상교량 167km..新 관광벨트 역할 기대
◀ANC▶ 도내 해상교량 건설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남해안 신 성장 관광벨트의 축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15년 다리 개통 뒤 아름다운 조망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는 화태도....
2020년 11월 24일 -
소송 패소, 그래도 허가 취소?
◀ANC▶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와 관련해 법원이 고흥군의 행정이 적절치 못했다고 판결했는데요. 고흥군은 절차적으로 적절치 않았을 뿐 쟁점 사항에 대한 위법 여부를 판단한 판결이 아니라며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 절차를 다시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2020년 11월 17일 -
리포트]유자 수확 개시..판로 확대 과제
◀ANC▶ 전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지역에서 유자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작황은 당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평년작 이상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흥 유자 제품의 비대면 판로 다각화를 위한 시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20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