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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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폭락에 병해까지..애타는 농심
◀ANC▶ 고흥 햇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하고 일부 품종에서 이상 기온에 의한 병해 조짐까지 보이면서 재배 농민들의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 녹동농협 마늘 공판장. 올해 첫 수확한 마늘 수매가 한창입니다. 전국...
2020년 05월 20일 -
이상기후로 벌마늘 피해 속출, 긴급 조사 필요
올 겨울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마늘에서 추가로 싹이 돋아나는 '벌마늘' 피해가 심각합니다. 농민회에 따르면 마늘 주산지인 고흥에서 재배된 남도종 마늘의 69%, 해남군 30%, 강진군 49% 등이 벌마늘 피해를 입고 있으며, 마늘쪽의 크기가 작아져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농민회는 이상기후...
양현승 2020년 05월 15일 -
고흥 수상 태양광, 조건부 승인에 '소송'
◀ANC▶ 전국 최초 주민·지자체 참여형 사업,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대책위 측은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 등을 이유로 사업 허가 취소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어서 논란의 불씨가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해창만 ...
2020년 05월 08일 -
생활 방역으로 전환, 공공시설 개관 기지개
◀ANC▶ 45일간 지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도서관과 박물관 등 일부 공공시설들이 개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장애인 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은 코로나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다 보니 지자체들이 개방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20년 05월 04일 -
고흥 해수탕 착공...소상공인 반발 '묵살'
◀ANC▶ 지역 사회 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었던 고흥 녹동 해수탕 사업이 올해 초 시작됐습니다 전남도의 사업 재검토 통보에도 지역 여론과 군 투자심사 결과를 근거로 사업을 강행하고 나선 건데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
2020년 05월 04일 -
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최종 투표율도 관심
전남의 사전 투표율이 35점77%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남에서는 함평군 46점54%를 최고로 장흥 44점99%, 고흥 44점96%, 목포 38점49% 등을 기록했으며, 여수시의 투표율이 29점76%로 전남에서는 가장 낮았지만 전국 평균보...
양현승 2020년 04월 13일 -
총선 사전투표율 20대 총선보다 높아
전남의 21대 총선 사전 투표율이 20대 총선을 훌쩍 웃돌며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 297개 사전 투표소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18.18%으로 집계돼, 지난 20대 총선 이틀간의 사전투표율 18.85%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곡성과 고흥, 담양, 함평군 등...
양현승 2020년 04월 10일 -
코로나19, 농업 인력도 부족
◀ANC▶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노동 인력 수급이 어려워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본격적인 양파와 마늘 수확 시기를 앞두고 농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과역면 마늘 재배단지입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
2020년 04월 09일 -
전남 17개 해역에서 패류독소 조사
전라남도가 패류 독소에 대한 안전 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전남산 패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여수·고흥·광양·완도 등 도내 6개 시·군 17개 해역에서 생산된 담치류, 굴, 바지락, 재첩의 유해물질 시료 채취 조사를 지역 별로 월 두차례에서 네차례 씩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
신광하 2020년 04월 09일 -
김승남-황주홍 TV토론회서 날선 '공방'
◀ANC▶ 민주당 김승남 후보와 민생당 황주홍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두 후보는 토론회 내내 모든 주제마다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TV 토론이 시작되자마다 김승남 후보와 황주홍 후보는 목소리를 높이며 상대 후보를 공격했습...
김양훈 2020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