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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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연도교.."서럽고 불편해요"
◀ANC▶ 섬과 섬,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 건설이 지연돼 불편을 겪는 곳들이 있습니다. 섬 주민들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 균형 발전,서남해안 해양벨트 조성과도 거리가 멀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7년 개통된 완도군 노화도와 구도간 연도교입니다...
박영훈 2020년 06월 18일 -
전남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5개소 선정
농식품부의 ‘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남이 전국 8개곳 가운데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장흥 천관농협과 강진 통합미곡처리장, 해남 황산농협, 담양 금성농협, 고흥 흥양농협 등 5곳으로 한곳에 최소 5억 원에서 최고 110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광하 2020년 06월 18일 -
비행시험장 소송..다음 주 판가름
◀ANC▶ 고흥만 간척지 내에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역 사회는 사업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소송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 주 법원이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재판부가 어떤 법리적 판단을 할 지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2020년 06월 09일 -
현지 실사...지역 기대감 '증폭'
◀ANC▶ 여수와 고흥지역 숙원 SOC 사업에 대한 예타조사 대상 사업 확정을 위한 현지 실사가 최근 진행됐는데요. 그 동안 지역 사회가 꾸준히 요구해 왔던 사업인만큼 최종 반영 여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여수에서 남해를 바다속 터널로 잇는 7.3km구간의 해저...
2020년 06월 04일 -
마늘 산지 폐기, 가격 상승 '효과'
◀ANC▶ 공급 과잉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감소로 올해 고흥 마늘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데요. 농정당국의 선제적인 마늘 산지 격리 조치가 가격 상승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풍양면 천2백여 ㎡ 면적의 마늘 밭. 트렉터가 수확기를 맞은 마늘 밭을 갈아 엎고 있...
2020년 06월 01일 -
수상태양광 반대 여론, 극소수?
◀ANC▶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은 반대 여론이 일부 지역민들의 의견일 뿐 이라고 일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왜곡됐을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군 행정에 대한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2020년 05월 29일 -
고흥만간척지 폐염전도 '석탄재 성토'
◀ANC▶ 고흥의 한 농경지 인근에 축사를 짓는데 사용된 석탄재 성분의 슬래그 성토재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면서 환경 오염 민원이 제기됐는데요. 간척지 내 폐염전을 성토하는 데도 석탄재 성분의 성토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환경당국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2020년 05월 26일 -
전남 7개 시군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선정
2020년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강진군 성전면 등 전남 7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해남에서 나누는 음식이야기와 신안 천사섬 별빛 스튜디오 조성을 비롯해 강진, 고흥, 곡성, 순천 등입니다. 전남도는 선정된 지역에는 국비 등 4억 원씩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주민 주도형 공동체 형성 사업...
신광하 2020년 05월 24일 -
잠재적 주주에게 비공개?
◀ANC▶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의 참여 주체인 지역 주민들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군이 번번히 관련 법 조항 등을 들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는 주민 참여형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밀실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0년 05월 22일 -
장관의 연륙 연도교..."편의, 안전 보완돼야"
◀ANC▶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가 개통 이후 지역 교통망의 변화를 가져오면서 다양한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보할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월 말, 다섯개의 다리가 장관의 바닷길을 만들어 낸 여수-고흥간 국도 77호선. 개통 ...
2020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