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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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눈길사고..도로*뱃길 통제
◀ANC▶ 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오늘 하루 눈길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새해 첫날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속도로 터널에 차량들이 엉켜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무안4터널 목포방면 도로에서 6중 추돌...
2020년 12월 30일 -
투데이단신]완도 구계등,고흥 팔영산 등 주차장 통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오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완도 구계등과 명사십리, 고흥 팔영산 주차장, 여수 향일암 주차장을 전면 통제합니다. ============================================ 함평군이 국가기록원이 실시한 2020년 국가기록관리 포상에서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2020년 12월 30일 -
교회 등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전남 누적 527명
목사 등이 확진되면서 교회를 중심으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고흥군, 보성군의 교회 목사와 부목사 등 3명이 교류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들의 가족과 신도 등 모두 11명이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이들 가운데는 초등학생도 3명이 포...
김진선 2020년 12월 23일 -
쏠렸던 친환경부표 예산, 결국 골고루 배정
◀ANC▶ 바다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부표 보급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다는 MBC 보도 이후 전라남도가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한쪽으로 쏠렸던 예산은 다시 골고루 배정했지만, 정부의 의지에 비해 시군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다 미세플...
양현승 2020년 12월 17일 -
행정행위에 사기죄 판결..."원상회복 하라"
◀ANC▶ 고흥군이 수변노을공원 조성을 명분으로 고흥만 간척지 일원의 용지를 개인에 협의 매수한 뒤 리조트 개발 사업자에게 다시 매각함으로써 지역 내에서는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법원이 고흥군의 행정 행위가 사기라며 주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개...
2020년 12월 17일 -
쏠렸던 친환경부표 예산, 결국 골고루 배정(R)
◀ANC▶ 바다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부표 보급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다는 MBC 보도 이후 전라남도가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한쪽으로 쏠렸던 예산은 다시 골고루 배정했지만, 정부의 의지에 비해 시군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다 미세플...
양현승 2020년 12월 16일 -
다리와 섬의 지속가능한 상생 전략은?
◀ANC▶ 올해 초 개통한 고흥-여수 사이 연륙,연도교 등 전국적으로 해상교량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접근성이 나아지고 섬의 가치 역시 부각되고 있는데요. 다리와 섬의 연관성이 새로운 화두가 되면서 지역발전의 축이 될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INT▶ 최근 10...
2020년 12월 16일 -
전남 4개지역 '군수-군의장' 정당 달라.. 갈등 빈번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전남 일부 지역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은 장흥과 강진, 해남, 고흥 등 모두 4곳이며 일부 기초의회는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소속 의원 제명과 탈당 등으로 의회 내 정당구도가 바뀌었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시의회와 ...
김양훈 2020년 12월 15일 -
"짚트랙 와이어 단선, 또 있었다."
◀ANC▶ 고흥군 영남면의 한 해상 짚트랙이 지난 8월 운행 도중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이 사고가 발생한 6일 뒤 다른 라인의 와이어도 추가로 끊어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행정이 의도적으로 사고 사실을 축소 은폐하려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0년 12월 15일 -
전남 4개지역 '군수-군의장' 정당 달라.. 갈등 빈번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전남 일부 지역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은 장흥과 강진, 해남, 고흥 등 모두 4곳이며 일부 기초의회는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소속 의원 제명과 탈당 등으로 의회 내 정당구도가 바뀌었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시의회와 ...
김양훈 202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