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장흥군의회, 장흥-고흥 연륙교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장흥군의회는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장흥 수문과 고흥 녹동 간 연륙교 건설 추진을 위한 국도77호선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연륙교가 건설되면 기존 1시간 20분 걸리는 거리를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며 낙후된 전남 중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77호선 지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
김양훈 2020년 09월 11일 -
아침]사흘 동안 전남 코로나19 지역감염 '주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사흘 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일 여수와 순천 등에 거주하는 3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1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강...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전국 팽나무 모인 섬...명품 숲길 조성(R)
◀ANC▶ 전남의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 숲 길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팽나무는 모두 육지에서 기증을 통해 들여오고 있어 예산도 크게 절감하는 등 명품 숲길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 지남리 일...
김윤 2020년 09월 01일 -
전국 팽나무 모인 섬...명품 숲길 조성
◀ANC▶ 전남의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 숲 길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팽나무는 모두 육지에서 기증을 통해 들여오고 있어 예산도 크게 절감하는 등 명품 숲길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 지남리 일...
김윤 2020년 08월 31일 -
서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속도'
◀ANC▶ 전남 서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도로 교통망 구축 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장흥-고흥 간 연륙교 건설과 완도-고흥 간 5개의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인데 올해 말이면 구체적인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장흥 수문에서 고흥 녹동을...
2020년 08월 31일 -
전남 4천개 교회, 대면 예배 상황 점검 예정(R)
◀ANC▶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30명을 넘는 등 동부권과 서부권, 광주 근교권 어디든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큰 걱정 속에 교회의 예배가 열리는 일요일이 또 다가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코로나19 환자가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화문집회 참가자와의 접...
양현승 2020년 08월 29일 -
전남 코로나19 미발생 지역 4곳 뿐, 확산 차단 총력
간밤에 구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고흥과 강진, 해남, 장성 등 4곳만 남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구례군의 확진자가 의원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이었던 점을 토대로 의료진과 병원 이용객 등을 파악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순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
양현승 2020년 08월 29일 -
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떨어지고 뽑히고..전남 곳곳 강풍 피해
◀ANC▶ 태풍 바비가 지나간 전남의 피해도 상당했습니다. 우려했던 것보다는 위력이 덜했다지만, 거센 강풍에 해안가 시설물과 벼 쓰러짐 피해 등이 속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설치된 철제 가드레일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풍이 지나던 시간, 만조까지 겹치면서 덮친 너울성 파도...
김진선 2020년 08월 28일 -
떨어지고 뽑히고..전남 곳곳 강풍 피해
◀ANC▶ 태풍 바비가 지나간 전남의 피해도 상당했습니다. 우려했던 것보다는 위력이 덜했다지만, 거센 강풍에 해안가 시설물과 벼 쓰러짐 피해 등이 속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설치된 철제 가드레일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풍이 지나던 시간, 만조까지 겹치면서 덮친 너울성 파도...
김진선 2020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