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입자가 발견돼 전량회수 조치된
독감백심을 접종한 전남도민은 모두
3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한국백신이 제조한 독감백신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돼 자진 회수조치했고,
지금까지 전남에 공급된 백신은
모두 7천 570개로
이 가운데 영암, 신안, 여수, 순천, 구례,
고흥 등 6개 시군에서 2천 942개가
이미 접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접종자 가운데
현재까지 이상반응을 보이는 사례는 없으며
남은 4천 628개의 백신을
오늘까지 모두 회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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