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사흘 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일 여수와 순천 등에 거주하는 3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1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강진과 해남, 고흥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지역 감염이 발생했으며,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감염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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