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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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목포교육 발전 10대 과제 선정
전교조 목포지회는 목포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목포교육 현안과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보내 이에대한 각 후보자들의 답변을 토대로 목포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보다는 지역차원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 수립과 목포지역 사립고등학교의 ...
김양훈 2004년 04월 16일 -
용아 박용철 생가 복원
◀ANC▶ 광산출신의 용아 박 용철 시인이 올해로 탄생 백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를 기념해 생가가 새단장 되고 다양한 추모행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냐 나두야 가련다 떠나가는 배로 유명한 용아 박 용철 선생. 올해로 탄생 백...
2004년 04월 16일 -
강진-완도 바닷길
◀ANC▶ 전라남도는 도내 연륙 연도교를 관광상품화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강진 마량에서 완도 고금간 연륙교가 완공되면 강진에서 완도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오갈수 있게 됩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마량-고금간 연륙교 시공업체는 가장 어려운 공정으로 꼽히는 8개의 우물통 설치...
2004년 04월 16일 -
투기 향락 대출 늘어
◀ANC▶ 은행들이 제조업체 대출금은 줄이는 대신 숙박업이나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제조업 돈줄은 막히고 향락 투기 산업으로 돈이 흘러들어가는 현상은 경기 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해 광주은행의 제조업체 대출금은 8760억...
2004년 04월 16일 -
투표 시작
◀ANC▶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기자) 네, 목포 이로초등학교에 마련된 목포시 이로동 제 3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ND▶ 기자) 네,...
김양훈 2004년 04월 16일 -
크기가 달라요
◀ANC▶ 4명의 후보가 출마한 목포시 선거구에서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투표용구가 지역후보 투표용지와 크기가 맞지 않아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선거구 투표소에 비친된 시각 장애인용 점자 투표 보조용구입니다. 모두 12개의 네모칸이 있는 보조용구는 시각장애인들이 ...
김윤 2004년 04월 16일 -
서남권 10개시군 평균 투표율 63.4퍼센트
전남 서남부지역 17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4점 3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17대 총선에서 전남 서남부지역은 10 시군 유권자 56만 천 7백 51명 가운데 35만 9천 20명이 투표해 지난 16대 총선보다 7점 4포인트 낮아진 64점 3퍼센트의 평균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시군별 투표율은 강진-완도가 67.1퍼센트로 가장 높았으...
김양훈 2004년 04월 16일 -
우리당바람 잠재우고 재선
◀ANC▶ 선거초반부터 전남지역 최대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던 함평,영광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의 이낙연 후보가 승리해 재선의 고지에 올랐습니다. 박영훈기잡니다. ◀END▶ 함평,영광의 표심은 이낙연 후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올해 52살의 이낙연 당선자는 영광이 고향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
박영훈 2004년 04월 16일 -
참신성으로 인지도 극복
◀ANC▶ 강진,완도에서는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가 민주당 후보의 막판추격을 따돌리고 17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예상대로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영호 후보는 탄핵역풍을 선거전 끝까지 유지하며 정치신인으로서 인지도가 낮은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
2004년 04월 16일 -
힘겹게 재선고지 등정
◀ANC▶ 민주당 이정일당선자는 농어민의 희망 지킴이를 자처하며 해남.진도 표밭을 누빈끝에 호남에서도 거세게 불어닥친 탄핵바람을 잠재웠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정일당선자의 지지율은 선거 초반에 열린우리당 민병초 후보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200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