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세대교체 이뤘다

◀ＡＮＣ▶ 장흥영암 선거구에서는 개혁세력을 통한 세대교체를 내세우며 출마한 유선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사상초유의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은 유선호 후보를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변호사 출신의 전직의원,, DJ 정부에서 수석비서관,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유...

민주당 자존심 지켰다

◀ＡＮＣ▶ 무안 신안선거구에서 4선고지에 올라서면서 꺼져가는 민주당 불길을 되살린 한화갑의원, 리틀 DJ로 불리우며 질곡의 정치사 한복판에 서있었던 한화갑의원을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신안 도초면 우이도란 작은 섬에서 태어난 한화갑의원은 지난 67년 총선때 DJ와의 첫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그 뒤 30...

우리당 DJ 눌렀다

◀ＡＮＣ▶ DJ 김대중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선거막판까지 각축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상열후보가 당선돼 민주당의 아성을 지켜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이상열 당선자는 초반열세를 뒤집고 승리를 나꿨습니다 ◀ＳＹＮ▶ 이 당선자는 선거초반 탄핵역풍으로 열린우리당 김대중후보에 절...

민주당 몰락, 서남권 우리당 후보도 허탈감

16대 총선에서 제2당을 차지했던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소수정당으로 전락함에따라 민주당에대한 애증을 갖고있는 서남권 주민들이 허탈함을 감추지못하는 분위깁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지지를 보내온 전남 서남권 주민들은 열린 우리당의 선전과 민주노동당의 약진속에 전남에서조차 서남권 4곳을 제외하고 의석을 얻...

광주전남 평균 선거비용 5천 6백만원

광주.전남 총선 후보는 평균 5천 6백만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7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 90명의 후보 가운데 83명이 선거 비용을 자진 신고했는 데, 평균 비용이 5천 63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 1억 7천 365만원의 32.5%에 불과한 것입니다. 정당별로...

경찰.해경,투.개표소 경비 호송대책 마련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찰과 해경이 투개표소 경비와 섬지역 투표함 호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 경찰은 내일 오전 6시부터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목포시와 신안군 등 백20개 투표소의 순찰을 강화하고 낙도 투표소에는 정복경찰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일중과 영흥고 등 2개 개표장에는 경찰관 3...

소방서 투개표소 화재예방 특별근무-아침용

목포소방서 등 일선 소방서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늘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목포소방서는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 등 백60개 투개표소에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해 소방인력 천3백여명과 차량을 배치해 화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투표권 행사위한 대책마련

이번 선거일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장애인들의 투표 편의를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일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증 신체 장애인들이 관할 선관위에 요청하면 선관위가 고용한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장애인을 거주지부터 투표소까지 그리고 다시 투표소에서 거주지까지 교통편의등을 제공하는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인 지원제...

전남지역 선거인수 150만명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전남지역 선거인수는 백 50만 천 6백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17대 총선 선거인명부 확정 결과 전남지역 선거인수는 남자 73만3천6백명, 여자 76만8천45명으로 나타나 지난 2000년 제16대 총선보다 14만여명이 감소했습니다. 도내 최대선거구는 순천,최소 선거구는 함평,영광선거구로 확인...

기업 자금 사정 갈수록 악화

광주와 전남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이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 지수는 78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또, 자금 사정 전망 지수도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한 80으로 나타나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