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생태관광 활성화

◀ＡＮＣ▶ 생태 체험이 관광의 한 축을 잡아가면서 지자체들이 앞다퉈 생태 관광자원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관건은 주어진 자연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고 생명력을 불어넣느냐 하는 것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섬진강변에 위치한 옛 곡성역, 때묻지않은 모습 그대로, 그리고 옛스런 정취와 풍광을 간...

기대반 우려반

◀ＡＮＣ▶ 이달초 EBS 수능방송이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일선학교에서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대반 우려반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EBS 수능방송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의 한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시간. 학생들이 EBS 교육방송을 시청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학생들은 EBS 수능방송 시행으...

태양광 설비기준 상향 조정 필요

태양광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시설 용량 기준을 대폭 늘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대한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설비 용량을 사업자별로 최대 3메가와트까지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법 규정 때문에 대규모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설비 ...

고속철도 개통 땅끝 일일관광 개발

해남군은 고속철도 개통을 맞아 땅끝 당일코스 버스투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땅끝 버스관광여행인 땅끝에 서고 싶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목포역을 출발해 고산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땅끝을 돌아 목포역에 6시에 도착합니다. 땅끝에 서고 싶다 오는 11일 처음 시작되고 참가 신청은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

전남농협, 전남쌀 전국 투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올들어 첫 전남쌀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내일(7일)부터 이틀간 전남도와 38개 미곡종합처리장, 농협 임직원 등 백60여명이 참여해 전남쌀 수도권 예약판매에 나섭니다. 이번 판촉활동은 서울 등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과 급식소, 출향 기업인 등을 중 심으로 이뤄지...

한우 사육 늘고 돼지.닭은 줄어

한우 사육 두수는 늘고 돼지와 닭의 사육 두수는 줄었습니다. 농림부 가축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전남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두수는 23만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4천여 마리 늘었습니다. 반면 돼지 사육 두수는 80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4천여 마리 줄었고 닭 사육 두수는 무려 3백만...

신안군 복어 첫 시험 양식 실패

신안군이 지난해 처음 시도한 복어양식이 실패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하의도 앞바다 가두리에 자주복 만마리를 넣어 시험 양식을 시작했으나 18센티미터까지 자란 지난 2월초 아가미 기생충이 발병해 모두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월동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질병 대응체계가 부족했다며 ...

시내버스 승합차 추돌해 9명 부상

어제 밤 7시 45분쯤 무안군 삼향면 지산재 부근에서 목포시 산정동 52살 김모씨가 몰던 태원여객 버스가 고장으로 1차로 서있던 그레이스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스타렉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18살 박 모군 등 9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현대삼호重 LPG운반선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LPG 운반선 두척을 수주해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유럽의 선주사로 부터 액화프로판가스 8만2천제곱미터를 한번에 수송할수 있는 초대항 LP가스 운반선 2척을 동시에 수주했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올들어 모두 23척에 14억9천3백만달...

전남도 해양수산 국비지원 신청

전라남도는 내년도 해양수산분야 국비예산으로 모두 140건 5천8백억원을 해양수산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해마다 반복 지원되는 계속사업이 68건에 3천 4백억원,신규시책사업이 72건에 2천4백억원이며 이는 올해 확보한 국고 해양수산사업 예산에 비해 456%가 증액된 수준입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는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