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일본 여행사 관계자 방문 잇따라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이 전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관광상품 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일본 나고야지역 여행사관계자들이 두차례에 걸쳐 목포와 진도,강진 등 남도답사 코스를 다녀간데 이어 일본 오사카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지역 팸투어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여...

데스크 단신

◀ＡＮＣ▶ 전남 지방기능경기대회가 내일부터 열립니다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기간동안 특별방역 활동을 실시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대한노인회 목포지회는 오늘오전 지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70대 노인은 투표를 안해도 된다는 열린 우리당 정 동영 의장의 발언을 노인 ...

무안 농어촌버스 목포역까지 연장

무안 농어촌버스가 목포역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무안군 교통당국에 따르면 무안 운남에서 목포시외버스터미널 구간과 해제에서 목포시외터미널 구간에 하루 두차례씩 왕복운행하던 농어촌버스를 목포역까지 3점9킬로미터 연장하고 요금은 기존 요금을 그대로 적용하기로했습니다. 고속전철이 개통된 목포역과 무안 해제, ...

EBS 인터넷 수능강의 성패 시기상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EBS 인터넷 수능 강의에 대해 일선 학교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일선 고등학교는 교육방송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초급,중급,고급등 다양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강의 수준과 질이 검증 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필요한 강좌...

신안군 복어 첫 시험 양식 실패

신안군이 지난해 처음 시도한 복어양식이 실패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하의도 앞바다 가두리에 자주복 만마리를 넣어 시험 양식을 시작했으나 18센티미터까지 자란 지난 2월초 아가미 기생충이 발병해 모두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월동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질병 대응체계가 부족했다며 ...

한우 사육 늘고 돼지.닭은 줄어

한우 사육 두수는 늘고 돼지와 닭의 사육 두수는 줄었습니다. 농림부 가축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전남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두수는 23만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4천여 마리 늘었습니다. 반면 돼지 사육 두수는 80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4천여 마리 줄었고 닭 사육 두수는 무려 3백만...

고속철도 개통 땅끝 일일관광 개발

해남군은 고속철도 개통을 맞아 땅끝 당일코스 버스투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땅끝 버스관광여행인 땅끝에 서고 싶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목포역을 출발해 고산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땅끝을 돌아 목포역에 6시에 도착합니다. 땅끝에 서고 싶다 오는 11일 처음 시작되고 참가 신청은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

오늘 밤 흐리고 한때 비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밤 흐리고 한때 비가 오다 내일 오전 중으로 개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총선후보,휴일 표밭 누벼

식목일 연휴인 오늘 서남권 각 후보들은 나무심기 행사등을 펼치며 유세활동을 벌였습니다.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열후보는 오늘 오전 유달산 어민동산에서 선거본부 고문단인 목포시 의원들과 전통야당 목포 지킴이를 상징하는 식목행사를 가졌습니다. 열린우리당 김대중후보도 오늘 오후 하당 입암산 벚꽃농원...

나들이객 북적

◀ＡＮＣ▶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식목행사와 함께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명산은 포근한 날씨속에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박영훈기자가 휴일 표정을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누런 속살을 드러낸 산에 묘목들이 심어집니다.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옮겨 심으며,희망도 함께 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