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목포에 아동학대 예방센터를
마련하고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 신흥동에 마련된 아동학대 예방센터는
목포와 해남,영암,무안 등
6개 시군의 아동학대 신고 접수와 현장 조사,
피해 아동 보호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도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지난 2001년 86건에서 2002년에는 149건,
지난해에는 18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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