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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부족
◀ANC▶ 학교 보건교사 배치기준이 대도시 위주로 돼 있어 섬마을 학교에는 보건교사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섬마을 아이들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초등학굡니다. 이 학교에는 지난해까지 보건교사가 있었지만 올초 다른 지역으...
김양훈 2005년 05월 25일 -
서남권 일자리창출 연대회의 창립 1주년 기념식
서남권 일자리창출 연대회의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초원관광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일자리 창출 관련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목포과학대 형광석 교수는 서남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기초 단체들이 대등하게 연대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
김양훈 2005년 05월 25일 -
일본 크루즈 관광선 대불부두 입항
일본인 관광객 4백여명을 태운 2만 2천톤급 일본 크루즈 관광선 '니폰 마루'호가 오늘 대불부두에 입항했습니다. 도립국악단의 선상공연와 목포시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목포에 도착한 일본인 관광객들 은 오늘 목포 유달산과 해양유물전시관, 바닷길 이 열리는 진도 회동 앞바다등을 둘러봤습니다. 일본 관광선이 도내...
김양훈 2005년 05월 25일 -
유명무실 성교육책자
◀ANC▶ 학생들의 성교육을 위해 일선학교에는 매년 성교육 담당교사용 책자가 배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는 이 책자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고 설령 가지고 있더라도 거의 활용 되지않고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성교육 방법론을 담고 있는 교사용 지도섭니다. 이 책자는 성문화와 성윤리,...
김양훈 2005년 05월 25일 -
과학자를 꿈꾸며
◀ANC▶ 요즘 대부분 초등학교에는 컴퓨터등 정보화 교육에 밀려 과학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안의 한 섬마을 학교 학생들이 과학 발명반에서 과학자가 되겠다는 작은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신안의 한 섬마을 초등학굡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4일 -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실시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과 정비를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5일, 목포유달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운전자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무료로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여부를 측정해주는등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무료점검 행사가 ...
김양훈 2005년 05월 22일 -
야생 멧돼지 4마리 보호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전남지회는 마을 주민이 보호하고 있던 야생 멧돼지 4마리 를 오늘 목포에 있는 천연기념물 조수류 방사장으로 옮겼습니다. 생후 1개월된 이 야생 멧돼지들은 지난 15일, 강진군 약산면 한 야산에서 염소 방목을 위해 설치된 그물에 걸려 있다 마을주민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김양훈 2005년 05월 22일 -
제 15회 효행상 시상식 열려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고 평소 불우한 이웃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37명에게 효행상이 전달됐습니다. 사단법인 목포백련회 주최로 열린 제 15회 효행상 시상식에서 12살 전성미양등 7명이 효녀상을 김삼순씨등 13명이 효부상을 장정석씨등 17명이 효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1일 -
'함께 만드는 평화세상' 행사 열려
'함께 만드는 평화세상' 행사가 목포 여성의 전화등 목포지역 4개 여성단체 주최로 오늘 하당 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폭력추방,인권지킴,생명살림이란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 시민들은 사랑의 엽서쓰기와 페이스 페인팅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즐기며 모처럼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1일 -
국민건강보험공단배 축구대회 열려
2005 국민건강보험공단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늘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시 축구센터 유치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건강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구대회에는 목포와 무안등 10개 시,군 생활체육 축구동호회 19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