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병 비관 40대 자살기도
오늘 오전 8시 50분쯤, 해남군 복평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주인 42살 조 모씨가 천장에 밧줄을 메달고 자살을 하려다 공장 종업원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사업 문제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는 가족과 동료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방조제 배수관문 누수, 농경지등 침수
오늘 아침 7시쯤, 목포시 용해동 내화촌 방조제 배수관문 밑으로 바닷물이 유입돼 인근 농경지와 폐염전 10만여평이 침수됐습니다. 목포시는 노후된 배수관문 밑에 구멍이 뚫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덤프트럭등을 동원해 오늘 응급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농민들...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벌써 여름(?)
◀ANC▶ 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 각종 유원지와 행사장에는 5월의 마지막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가 넘쳐났습니다. 모내기철이 시작된 농촌에서는 농민들이 휴일도 잊은채 분주한 일손을 놀렸습니다. 휴일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은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앙기가 논을 지...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제 2회 조훈현배 전국 학생바둑대회 열려
제 2회 조훈현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가 전국에서 3백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목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 오늘 바둑대회에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바둑실력을 뽐냈고 부대행사로 조훈현 9단의 특별대국과 프로기사들의 지도 다면기도 펼쳐졌습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물놀이중 사고당한 어린이 구조돼
오늘 오후 3시쯤 진도군 임회면 서망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8살 정 모 어린이가 고부보트를 타고 놀다 해수욕장 밖 1.6km 거리까지 떠밀려 갔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순찰정을 긴급 출동해 정 모 어린이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낮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
5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 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제 6회 국민생활체육 배구대회 열려
제 6회 국민생활체육 목포시 배구연합회장배 배구대회가 오늘 전남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개막된 이번 배구대회에는 목포와 무안등 4개지역에서 24개 남녀 배구팀,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예선 경기를 펼쳤으며 내일은 결선리그가 이어집니다.
김양훈 2005년 05월 29일 -
목포교육청)일선학교에 컴퓨터 재보급
목포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업그레이드된 컴퓨터가 재보급됐습니다. 목포교육청은 노후된 컴퓨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정보 기술과 통신 기술을 합한 ICT 활용교육을 지원하기위해 전라남도교육청 PC정비소에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 일선 학교에 재보급했습니다. 이번에 재보급된 컴퓨터는 팬티엄 포(IV)급으로 목포지...
김양훈 2005년 05월 27일 -
전교조)교원평가 저지와 시범학교 거부 농성
전교조 목포지회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교원평가 저지와 시범학교 운영을 거부하는 시한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교조 목포지회는 오늘 저녁, 전교조 목포지회 사무실에서 집행부와 각 학교 분회장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구조조정의 음모인 교원평가를 반대하고 시범학교 운영을 거부하는 농성을 펼쳤습니다. 목포...
김양훈 2005년 05월 26일 -
도교육청)전국소년체전 종합 5위 목표로 출전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 24회 전국 소년체전에 전라남도는 종합 5위를 목표로 출전합니다. 선수와 임원등 천 14명이 출전하는 전라남도는 전체적인 전력분석 결과 단체종목인 배드민턴, 정구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 등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
김양훈 2005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