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4백여명을 태운 2만 2천톤급
일본 크루즈 관광선 '니폰 마루'호가 오늘
대불부두에 입항했습니다.
도립국악단의 선상공연와 목포시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목포에 도착한 일본인 관광객들
은 오늘 목포 유달산과 해양유물전시관, 바닷길
이 열리는 진도 회동 앞바다등을 둘러봤습니다.
일본 관광선이 도내에 입항한 것은
지난해 11월 여수항 입항에 이어 두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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