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장 보선 민주당 정종득씨 당선
호남정치 1번지라 할 수 있는 목포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정종득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전체 유권자 17만 2천 631명 가운데 6만 5천 541명이 투표해 38퍼센트의 투표율을 보인 이번 목포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정종득 후보는 2만 9천 269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정영식 후보를 5천 57표차로 누르고 목포시장에 당선...
김양훈 2005년 05월 01일 -
급발진 추정 사고로 4명 부상
오늘오전 8시 20분쯤 무안군 중등포 저수지 부근 빈 공터에서 51살 전 모씨의 세라토 승용차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5미터가량 앞으로 돌진해 흙더미와 부딛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전씨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목과 허리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차량 운전자인 전씨와 목...
김양훈 2005년 04월 30일 -
서남권 산업재해 대폭 감소
전남 서남권 지역 산업재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서남권 지역에서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2백 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명이 줄었고 사망자수도 10명에서 4명으로 감소했습니다. 규모별로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전체 재해자의 67점 6퍼...
김양훈 2005년 04월 30일 -
KTX 고장으로 지연운행, 승객불편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임성역 부근에서 용산을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KTX 201호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0여분동안 지연되면서 130여명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청은 전기공급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열차가 멈춰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양훈 2005년 04월 29일 -
6월부터 안전보호구 미착용 과태료 부과
작업장에서 안전보호구 착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는 보호구 미착용시 현장에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노동부는 근로자가 작업현장에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그동안 사업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었지만 근로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앞으로는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을 경...
김양훈 2005년 04월 28일 -
날씨
오늘도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방은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전남지방은 1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
김양훈 2005년 04월 28일 -
교육기획)무용지물 승강기(R)
◀ANC▶ 올초 개교한 목포지역 초등학교 두 곳이 전혀 다른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곳은 장애인용 승강기가 설치돼 있지만 무용지물로 방치돼 있고 또 다른 곳은 아예 승강기가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3월 개교한 목포의 한 초등학굡니다. 5명의 장애 학생들이 ...
김양훈 2005년 04월 27일 -
영암 미암 24점 2도, 초여름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영암 미암의 낮 최고기온이 24점 2도까지 오르는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
김양훈 2005년 04월 27일 -
전남기능경기대회 도내 실업계고 120명 입상
2005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 백 20명이 입상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일주일동안 목포기계공고와 순천공고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순천공업고등학교가 금 6, 해남공업고등학교가 금 4, 목포기계공고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등 도내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 백 20명이 입상했습니다. ...
김양훈 2005년 04월 27일 -
뇌출혈로 쓰러진 인부 산업재해 승인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는 뇌출혈로 쓰러졌다 지난 20일 숨진 현대삼호중공업 박 모씨에대해 산업재해를 승인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는 박씨가 지난 2월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부터 두통을 호소해 왔고 작업중에 코피를 흘리는등 과중한 업무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산업재해를 승인했다고 밝혔...
김양훈 2005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