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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인부 산업재해 승인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4-27 07:51:14 수정 2005-04-27 07:51:14 조회수 0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는 뇌출혈로 쓰러졌다
지난 20일 숨진 현대삼호중공업 박 모씨에대해
산업재해를 승인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는
박씨가 지난 2월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부터
두통을 호소해 왔고 작업중에 코피를 흘리는등
과중한 업무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산업재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회사측에 조속한 유족 보상과 과로사 예방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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