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색 작업장에서 LPG 가스관 폭발-2보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영암 대불산단에 있는 한 중공업의 도금 작업장에서 LPG 가스관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등 공장 내부 일부 시설물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LPG 가스배관 중간 부분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
김양훈 2005년 04월 20일 -
내일까지 30-60밀리미터 비 내려-데스크날씨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이시간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신안 자은 17밀리미터를 최고로 목포 15, 무안 14점 5, 영암이 1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은 내일까지 3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천둥과 ...
김양훈 2005년 04월 19일 -
수퍼)자모회 부활(r)
◀ANC▶ 지난해 불법찬조금 문제로 말썽을 빚었던 영암지역에서 또 다시 자모회비 징수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동한 사라졌던 자모회가 일선 학교에서 일제히 부활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문젭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의 한 초등학굡니다. 이 학교 자모회는 학기초 학부모들로부터 많게는 5...
김양훈 2005년 04월 19일 -
대입 수능 모의평가 6월 1일 실시-낼아침용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오는 6월 1일 실시됩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늘(19일)부터 29일까지로 재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학교나 학원에 접수하고 검정고시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 접수하면 됩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문제유형에 적응할 수 ...
김양훈 2005년 04월 19일 -
전남)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지로 인기
전남지역이 수도권 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서울 문영중학교 학생 2백여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20여개 수도권 중,고등학교가 전남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가는등 오는 6월말까지 5천여명이 넘는 수도권 학생들이 전남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전남...
김양훈 2005년 04월 19일 -
목포해경) 폐유 저장용기 비치여부 점검
목포해경이 폐유 저장용기 비치대상 선박들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목포해경은 선박의 폐유 유출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폐유 저장용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선박들이 많아 다음달 15일까지 한달동안 관내 운항중인 선박을 대상으로 실태파악과 함께 지도,계몽에 나설 계획입...
김양훈 2005년 04월 19일 -
내일 20-60밀리미터 비 내려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20에서 6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 서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
김양훈 2005년 04월 18일 -
구름 많이 낀 흐린 날씨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20에서 6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목포와 무안등 전라남도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어서 산불등 ...
김양훈 2005년 04월 18일 -
여수3원)왜 남해안인가?(R)
◀ANC▶ 여수대학교에서는 영호남의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안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참여 인사들은 하나같이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남해안의 개발만이 국토균형발전의 대안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남해안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생각은 한가지였습니다. ◀INT▶김인세 ◀...
김양훈 2005년 04월 18일 -
섬지역 응급환자 긴급 후송
목포해경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신안군 비금면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75살 김 모씨가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신고에 따라 해경 구난헬기를 급파해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섬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2명을 헬기와 경비함정으로 이송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