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모범선박 지정제도 운영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방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선박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모범선박 지정제도를 운영합니다. 모범선박 자격요건은 최근 2년이내 해양오염 방지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은 선박이며 모범선박으로 지정될 경우 선박출입 검사를 요청한 시간과 장소에서 할수 있고 해양오염 관련 정보...
김양훈 2006년 09월 07일 -
휴가중 검거(R)
◀ANC▶ 휴가중이던 경찰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용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또 술집등에서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량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8살 박 모군등 2명은 지난 7월부터 목포지역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5대...
김양훈 2006년 09월 06일 -
목포2원]불가사리와 전쟁(R)
◀ANC▶ 외래종 아무르 불가사리로 서남해 황금어장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무르 불가사리에 대한 제대로된 실태조사 한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엄청난 식성으로 어패류를 먹어치우는 아무르 불가사리가 바다 속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해경 특공대 20...
김양훈 2006년 09월 06일 -
30대 낚시객 가슴통증으로 사망
어제(5일) 낮 12시쯤 완도군 청산도 여서도 근해에서 선상 낚시를 하던 충남 아산시 39살 곽모씨가 갑자기 심한 가슴통증을 일으켜 낚시어선에 의해 육지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지만 2시간여만에 끝내 숨져습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06일 -
기획2)피해확산 우려(R)/박영훈
◀ANC▶ 이처럼 서남해역에 아무르 불가사리가 급속히 늘고 있지만 퇴치 사업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해양수산부등 당국의 무관심 속에 제대로된 실태 조사 한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무르 불가사리가 서남해안에 처음 나타난것은 지난 2003년, 외항선들이 균형을 잡기 위해 바닷...
김양훈 2006년 09월 05일 -
목포]계절 잃은 황새-로컬도 이걸로
◀ANC▶ 세계적인 희귀종인 황새가 남녘에서 여름을 나고 있는 모습이 MBC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겨울철새인 황새가 여름 끝자락에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일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REPORT) 검은 색 부리에 선홍빛 다리를 가진 새 한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샙니다. 한...
김양훈 2006년 09월 04일 -
수정)타인 운전면허증 훔쳐 사용한 2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훔친뒤 이를 사용한 24살 유 모씨를 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방 배달차량 운전자인 유 씨는 지난해 5월, 26살 이 모씨의 운전면허증을 훔친 뒤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자 이 씨 면허증을 제시해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받는등 지금까지 네차례에 걸쳐 다른 사...
김양훈 2006년 09월 04일 -
성매매 러시아 여성등 3명 입건
목포경찰서는 외국인을 고용해 윤락행위를 강요한 50살 김 모씨를 성매매 윤락 알선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목포 하당의 모 휴게실을 운영하는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업소에 러시아 여성 2명을 합숙시키면서 취객들을 유인해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02일 -
대낮 연쇄 빈집털이 10대 3명 검거
목포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 모 중학교 2학년인 김 군등은 지난달 25일, 목포시 석현동 53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현금 30여만원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십여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02일 -
노동부)안전모 미착용 근로자 무더기 적발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은 목포시 옥암동 소재 모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3개소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한 근로자 23명을 적발해 과태료 5만원씩을 부과했습니다. 올들어 안전모 미착용으로 목포지청에 적발된 근로자는 40명으로 모두 2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