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 모 중학교 2학년인 김 군등은
지난달 25일, 목포시 석현동 53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현금 30여만원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십여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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