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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물놀이 실종 어린이 숨진채 발견
진도 조도에서 물에 빠져 실종됐던 8살 조 모군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비정과 특공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인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사고 지점에서 10Km 떨어진 진도군 조도면 등대섬 인근 해상에서 숨진 조 군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오후 진도군 조도면 당도마을 해안가에서 8살과 6살 난 강 모...
김양훈 2006년 09월 01일 -
시사르포예고)정전..보상막막(R)
◀ANC▶ 신안에서 발생한 정전사고 피해 규모가 백억원대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피해 보상이 막막해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지역 9개 섬에 전기 공급이 끊긴 것은 지난달 20일, 섬과 섬을 잇는 송전선이 대형 크레인을 싣고 가던 선박에 걸려 끊어지면서 발생했습니...
김양훈 2006년 09월 01일 -
가끔 구름, 낮 최고기온 30도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01일 -
물놀이 참변(R)
◀ANC▶ 형제등 어린이 3명이 물놀이를 하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형은 동생등을 구하러 바다로 뛰어들었다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진도군 조도면 당도마을 앞 해안갑니다. 어제 밤 9시쯤 해안가 갯벌에서 이 마을에 사는 8살 강 모군이 숨진채 발견됐습...
김양훈 2006년 09월 01일 -
안전띠 미착용, 정지선 위반 급증
안전띠 미착용과 정지선 위반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가 지난달 1일부터 오늘(31일)까지 두달동안 안전띠 미착용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에 적발된 1080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2천 786건이 적발됐습니다. 정지선 위반 건수도 35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
김양훈 2006년 09월 01일 -
데스크용]경찰)대낮 연쇄 빈집털이범 추적에 총력
경찰이 대낮 연쇄 빈집털이범 검거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최근 목포시 석현동 일대에 7집이 대낮에 잇따라 털려 주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목포 MBC 보도와 관련해 사건 현장에 사복 경찰을 배치하고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범인 검거를 위해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
김양훈 2006년 08월 31일 -
고진형 前교육위원 18년만에 평교사 복직
전교조 활동을 하다 해직됐던 고진형 前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의장이 18년만에 평교사로 복직됐습니다. 지난 1989년 전교조 활동을 하다 해직된 뒤 전교조 전남지부장과 전남 4선거구에서 교육위원으로 3선을 한 고진형 前 의원은 18년만에 복직돼 내일(9/1일)부터 목포공업 고등학교에서 과학과목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31일 -
전남경찰청, 학교폭력 집중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두달동안 학교폭력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학교폭력 서클을 조직해 가입하거나 가입을 강요한 학생, 교내외에서 다른 학생들의 금품을 빼앗는 학생들을 집중 단속해 적발된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엄중처벌할 방침입니다. 지난 3월부터 석달동안 실시된 학교폭력 자진 신고 기간...
김양훈 2006년 08월 31일 -
좀도둑 극성(R)
◀ANC▶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빈집을 터는 좀도둑이 요즘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을 비웃기라도 하듯 목포의 한 마을에서만 닷새동안 7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석현동에 사는 53살 김경자씨는 며칠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지난 25일, 잠깐 집을 비우고 나...
김양훈 2006년 08월 30일 -
데스크용]신안 정전사고 피해어민 '대책위원회'구성
신안 정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상을 받기 위해 공동대응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신안 팔금면사무소에 모여 양식장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어민들은 민사소송 준비등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한전의 응급조치 지연으로 피해가 커졌다며 한전 신안지점을 항의 방...
김양훈 2006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