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노동부)사회간접자본 시설 건설현장 점검
광주지방노동청은 올 하반기 노.사 참여 재해예방프로그램을 제출한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현장 21개소 가운데 추진 실적이 미흡한 현장에 대해 자율안전관리 이행실태 지도에 나섭니다. 자율안전관리 이행실태 확인과 중점 지도내용은 노,사 참여 재해예방프로그램 추진 계획의 적정성 여부와 추진 계획에 따른 공정별, 월...
김양훈 2006년 08월 27일 -
목포세관)상반기 밀수검거 건수 증가, 금액 감소
올 상반기 목포세관의 밀수검거 실적은 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두배 증가했지만 적발 금액은 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수입가격을 허위로 신고한 관세포탈이 2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실뱀장어 등 농수산물 밀수입, 상표법 위반등이 적발됐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6일 -
투데이)완도 실종 경찰관 숨진채 발견
지난 21일 배를 타고 나온 응급환자를 경배정으로 옮기던 중 바다에 빠진 완도해양경찰서 37살 강모 경장이 실종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강경장은 어제(25일) 오후 5시 30분쯤 완도군 청산도 북쪽 8킬로미터 해상에서 숨진채 떠 있는 상태로 지나가던 여객선에 발견됐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6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5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90Km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로 중국어선 노영어 1031호를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어선은 조업금지기간중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항해 할 때 어구를 격납하고 항해 해야하지만 노영어 1031호는 이를 지키지 않고 항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5일 -
완도 실종경찰관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
응급환자를 옮기던 중 바다에 빠진 경찰관이 실종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완도군 청산도 북쪽 8Km 해상에 37살 강 모 경장이 숨진채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여객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강 경장은 지난 21일, 청산도에서 배를 타고 나온 응급환자를 경비정으로 옮긴 뒤 정리 작업을...
김양훈 2006년 08월 25일 -
숨어드는 불법PC방(R)
◀ANC▶ 불법 성인 PC방 영업이 갈수록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택가나 오피스텔등이 불법 PC방 영업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하당의 한 오피스텔에 경찰이들어닥칩니다 겉은 보통 오피스텔과 똑같지만 안에서는 불법 PC방 영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5일 -
올 여름 휴가철 고속철 이용객 크게 늘어
올 여름 휴가철 KTX 이용해 전남 서남권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KTX를 이용해 전남 서남권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이상 늘어난 19만 5천명으로 하루 평균 7천 5백명이 KTX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5일 -
상가, 오피스텔에서 불법 PC방 영업
최근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자 상가나 오피스텔 이 불법 인터넷 도박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목포 하당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PC방을 차려놓고 영업을 해온 46살 최 모씨를 도박장 개장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인근에 있는 또다른 오피스텔에서도 도박게임 프로그램이 입력된 컴퓨터 7대를 압수했습니...
김양훈 2006년 08월 24일 -
데스크용)보건의료노조 파업, 서남권 의료대란 없어..
보건의료노조가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지만 전남 서남권 지역은 파업으로 인한 의료대란은 없었습니다. 전남 서남권 지역은 보건의료노조 산하에 목포의료원과 강진의료원등 2개 사업장이 있지만 오늘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정상근무가 이뤄져 진료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4일 -
2층 호프집에서 화재 10평 전소(VCR)
오늘 오후 4시 10분쯤 목포 하당의 한 건물 2층에 있는 호프집에서 불이나 내부 10여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호프집 영업 시작전이었고 가게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