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창사 38주년(R)
◀ANC▶ 지역민과 함께해온 저희 목포문화방송이 창사 38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남 도청의 남악 이전등 앞으로 도권방송에 걸맞는 지역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목포문화방송이 첫 전파를 쏘아 올린지 어느덧 38년... 지역민의 삶의 동반자로 희망과 절망을 함께 호흡해...
김양훈 2006년 08월 17일 -
옥암지구, 목포시 중학교 단일학교군 포함
목포 옥암지구가 목포시 중학교 단일학교군에 포함되면서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학구조정 문제가 일단락됐습니다. 목포교육청은 오늘 목포시 중학교 학교군 조정위원회를 열어 내년 3월, 옥암지구에 개교할 예정인 가칭 옥암중학교를 현행 목포시 학교군에 포함시켜 단일학교군 형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원거리 ...
김양훈 2006년 08월 17일 -
대체]상해 용의자 경찰서에서 자해소동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던 용의자가 경찰서 보호실에서 자해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아침 7시 30분쯤, 상해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39살 이 모씨가 경찰서 보호실 화장실에 놓인 세정제를 마시고 신음하는 것을 형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
김양훈 2006년 08월 17일 -
목포2원]수정)학구조정 논란(R)
◀ANC▶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 옥암지역에 내년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한곳씩 신설됩니다. 그런데 통학구역 이른바 학구조정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옥암지구 신설학교 공사현장입니다. 내년 3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한 곳씩...
김양훈 2006년 08월 17일 -
속보)탄산음료 독극물 성분 없는 것으로 확인
구토 증세를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됐던 탄산음료에 독극물이나 농약 성분은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경찰서가 어제(15일) 밤, 해당 음료수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당초 의심됐던 독극물이나 농약 성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어제(15일) 오후, 신안군 신의면에서 탄산...
김양훈 2006년 08월 16일 -
60대 노인 음료수 마신뒤 구토증세-2보(VCR)
(전남) 신안에서 음료수를 마신 노인이 구토 증세를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오후 5시쯤, (전남) 신안군 신의면 65살 김 모씨가 밭일을 하다 1.5리터 PT병에 든 음료수를 마신 뒤 구토증세를 보여 보건소에서 위세척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음료수를 수거해 성분 ...
김양훈 2006년 08월 16일 -
대체]출산휴가, 육아휴직 근로자 대폭 증가
출산전후 휴가와 유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 서남권에서 출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208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육아휴직을 한 근로자도 97명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16일 -
대체]출산휴가, 육아휴직 근로자 대폭 증가
출산전후 휴가와 유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 서남권에서 출산전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208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육아휴직을 한 근로자도 97명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06년 08월 15일 -
제 61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 다채
제 6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립니다. 내일(15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도내 각 시,군별로 충혼탑 참배와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전 가정, 전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늘(14일) 부터 이틀동안 주요 도로에 태극기를 게...
김양훈 2006년 08월 15일 -
수정)광복절 기념, 전남출신 독립유공자 8명 포상
광복 61주년을 맞아 전남지역에서도 故 김대현 선생과 故 주재연 군등 독립유공자 8명이 건국훈장 애족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故 김대현 선생은 전남 능주와 화순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감옥에서 순국했으며 여수출신으로 최연소 항일 애국지사인 故 주재연 군은 지난 1943년 고향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일...
김양훈 200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