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민과 함께해온 저희 목포문화방송이
창사 38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남 도청의 남악 이전등 앞으로 도권방송에
걸맞는 지역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ＥＮＤ▶

목포문화방송이 첫 전파를 쏘아 올린지
어느덧 38년...

지역민의 삶의 동반자로 희망과 절망을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신속한 뉴스와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 제작

기존 화면보다 6배 이상 선명한 디지털 방송의
시작...

특히 저희 목포문화방송은 전남 도청의 남악
이전등으로 명실상부한 전남의 중심 방송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도 저희 목포문화방송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 승
바란다.//

◀ＩＮＴ▶ 정기철
바란다.//

21세기 신 해양시대... 격변하는 전남의 미래..
그 중심에 저희 목포 MBC가 서 있습니다.

방송의 진정한 주인은 시청잡니다.

변화를 선도하는 진취적인 도전과 도약으로
시청자 주권시대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s/u 지난 38년동안 지역민과 함께 해온 저희
목포문화방송은 도권 방송에 걸맞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