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서 음료수를 마신 노인이
구토 증세를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오후 5시쯤, (전남) 신안군 신의면
65살 김 모씨가 밭일을 하다 1.5리터 PT병에 든
음료수를 마신 뒤 구토증세를 보여 보건소에서
위세척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음료수를 수거해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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