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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이던 경찰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용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또 술집등에서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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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8살 박 모군등 2명은 지난 7월부터 목포지역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5대에서
수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계속된 범죄 행각은 휴가중이던
경찰에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INT▶ 조경철 형사
행동들이 이상해서.//
또 아파트에 침입해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5살 표 모군이 검거되는등 이달들어 모두
6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조직폭력배 집중단속에 나선 가운데
조직 폭력배들도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목포지역 0파 조직원인 26살 박 모군은
술집 주인을 폭행했다 경찰에 입건됐고
S파 조직원인 27살 박 모군은 나이트클럽과
유흥주점 유리창을 부수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INT▶ 김신웅 과장
다음달까지 집중단속을.//
또, 목포경찰서는 여관으로 차 배달온
다방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26살 최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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