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가거도 카페리선 기관고장 표류
진도 팽목항을 출발해 가거도로 가는 카페리선이 첫출항부터 기관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승객 81명을 태우고 진도 팽목항을 출발해 거거도로 가던 카페리선 실버스타호가 팽목항으로 부터 2km 지점에서 갑자기 기관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선박은 바다위에서 표류하다 고장난 기관을 고친뒤 2시간30여...
김양훈 2008년 03월 15일 -
(대불대 횡령사건)또 연기..(R)
◀ANC▶ 대불대 횡령사건에 대한 선고가 재판부 변경등을 이유로 또 연기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검찰 수사도 지연됐었던터라 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검찰은 지난해 8월, 교비 횡령등의 혐의로 이경수 전 대불대총장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김양훈 2008년 03월 13일 -
목포 금융 전화사기 기승.. 납치 전화사기까지
최근 목포에서 납치 전화사기를 비롯해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사기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목포시 산정동 52살 박 모씨에게 아들을 납치 했으니 돈을 보내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지만 전화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고 목포시 상동 최 모씨등 5명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
김양훈 2008년 03월 13일 -
대불대 횡령사건 선고공판, 다음달로 또 연기
대불대학교 횡령사건 선고가 재판부 변경등의 이유로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 1월, 이경수 前 대불대 총장등에 대해 1심 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등을 이유로 선고일을 두차례나 연기했고 오늘도 재판부 변경을 이유로 심리만 하고 선고일을 다음달 10일로 연기했습...
김양훈 2008년 03월 13일 -
목포 금융 전화사기 기승.. 납치 전화사기까지
최근 목포에서 납치 전화사기를 비롯해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사기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목포시 산정동 52살 박 모씨에게 아들을 납치 했으니 돈을 보내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지만 전화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고 목포시 상동 최 모씨등 5명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
김양훈 2008년 03월 13일 -
수퍼)해상사고는 '122'(R)
◀ANC▶ 지난해 7월, 해양 긴급신호 전화가 '122'로 통일됐습니다. 해양사고에 대한 독자적인 신고번호가 생기면서 해양구조활동이 보다 신속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앞바다에서 보트가 전복돼 사람이 빠졌습니다. 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신고가 접수되자 곧바로 122 구조대로 상황이 ...
김양훈 2008년 03월 13일 -
주민등록증 훔쳐 카드 재발급.. 천여만원 편취
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훔친 뒤 현금카드를 발급받아 천여만원을 가로챈 30살 박 모씨를 특수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1일, 목포시 금동에 있는 모텔에 함께 투숙한 51살 김 모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친 뒤 분실신고된 김 씨의 현금카드를 재발급 받아 천 4백여만원을 가로챈...
김양훈 2008년 03월 12일 -
해양 긴급신호 전화 122, 인명구조에 도움
해양 긴급신고 전화 122가 개통되면서 인명 구조활동이 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 긴급신호 전화가 122로 통합된 뒤 119를 거치지 않고 해경에 곧바로 신고되기 때문에 신고 접수부터 구조대 출동까지 1분밖에 걸리지 않아 조난 선박이나 익수자 구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김양훈 2008년 03월 12일 -
해양 긴급신호 전화 122, 인명구조에 도움
해양 긴급신고 전화 122가 개통되면서 인명 구조활동이 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 긴급신호 전화가 122로 통합된 뒤 119를 거치지 않고 해경에 곧바로 신고되기 때문에 신고 접수부터 구조대 출동까지 1분밖에 걸리지 않아 조난 선박이나 익수자 구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김양훈 2008년 03월 12일 -
주민등록증 훔쳐 카드 재발급.. 천여만원 편취
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훔친 뒤 현금카드를 발급받아 천여만원을 가로챈 30살 박 모씨를 특수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1일, 목포시 금동에 있는 모텔에 함께 투숙한 51살 김 모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친 뒤 분실신고된 김 씨의 현금카드를 재발급 받아 천 4백여만원을 가로챈...
김양훈 2008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