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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대 횡령사건 선고공판, 다음달로 또 연기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3-13 18:55:44 수정 2008-03-13 18:55:44 조회수 0

대불대학교 횡령사건 선고가 재판부 변경등의
이유로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 1월, 이경수 前 대불대 총장등에 대해
1심 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등을 이유로 선고일을 두차례나
연기했고 오늘도 재판부 변경을 이유로 심리만
하고 선고일을 다음달 10일로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횡령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前 총장에게 징역 3년을 이승훈 현 대불대
총장등 4명은 벌금 5백만원과 3백만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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