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훔친 뒤
현금카드를 발급받아 천여만원을 가로챈 30살
박 모씨를 특수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1일,
목포시 금동에 있는 모텔에 함께 투숙한
51살 김 모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친 뒤
분실신고된 김 씨의 현금카드를 재발급 받아
천 4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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