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찜질방에서 금품 상습적으로 훔친 30대 영장
목포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해남군 32살 유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8일, 목포시 상동 모 보석사우나 찜질방에서 44살 박 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쳐 현금 20만원을 절취하는등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3월 10일 -
유류세 10% 인하.. 소비자 체감 효과 낮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 정유사 출고분부터 유류세가 10% 인하됐지만 소비자들은 이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등 전남지역 주유소들은 오늘부터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82원, 경유는 58원 내렸지만 이달초 대다수 주유소들이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백원 가까이 올린 상태여서 소비자들은 휘발유 가격 인하효과를...
김양훈 2008년 03월 10일 -
경찰)공무원, 공사 감리 폭행사건 내사 착수
목포시청 사무관급 공무원이 공사 현장 감리단장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청 사무관급 공무원이 공사현장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민간업체 감리단장을 폭행했다는 말에 따라 해당 공무원등을 상대로 폭행사실 여부와 폭행 이유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하수처리...
김양훈 2008년 03월 10일 -
수퍼수정)수상한 휘발유값(R)(양현승)최종
◀ANC▶ 기름값이 너무 비싸 국민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유류세를 1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유류세 인하 시점을 앞두고 휘발유 가격이 크게 올라 속보이는 얌체 상술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주유소입니다.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1744원으...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 -
수퍼)(순찰차)주택 담장 돌진(R)
◀ANC▶ 야간 순찰을 돌던 경찰 순찰차가 갑자기 주택 담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서 불이 나고 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들이 다쳤는데 경찰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찰차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순찰차 앞부분은 새카맣게 불에 탔습니다. 6일 밤 11시 2...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 -
신안 해상에서 중국선박 모래에 얹혀.. 7명 구조
오늘 오전 8시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14Km 해상에서 98t급 중국 어획물 운반선 Y호가 바닷속 모래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이 움직일수 없게 됐지만 중국인 선원 7명은 해경 경비정과 구난헬기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조수 간만의 차를 고려하지 않고 운항하다가 사고...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 -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임야와 논밭 등지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함평군 월야면 용암리 밭둑에서 불이나 잔디와 묘지등 6백여 제곱미터 를 태운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진화작업을 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발목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쯤 광주 ...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 -
순찰차가 주택 담장 들이받아 경찰관 3명 부상
순찰차가 주택 담장을 들이받아 순찰차에서 불이 나고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 골목길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53살 송 모 경사가 몰던 순찰차가 주택 담장을 들이 받아 순찰차에 타고 있던 송 경사등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직후 순찰차에서 불이났지만 현장에 ...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 -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임야와 논밭 등지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함평군 월야면 용암리 밭둑에서 불이나 잔디와 묘지등 6백여 제곱미터 를 태운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진화작업을 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발목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쯤 광주 ...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 -
신안 해상에서 중국선박 모래에 얹혀.. 7명 구조
오늘 오전 8시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14Km 해상에서 98t급 중국 어획물 운반선 Y호가 바닷속 모래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이 움직일수 없게 됐지만 중국인 선원 7명은 해경 경비정과 구난헬기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조수 간만의 차를 고려하지 않고 운항하다가 사고...
김양훈 2008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