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가 주택 담장을 들이받아 순찰차에서
불이 나고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 골목길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53살 송 모 경사가 몰던 순찰차가 주택 담장을
들이 받아 순찰차에 타고 있던 송 경사등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직후 순찰차에서 불이났지만
현장에 나와있던 주민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운전 미숙 가능성과 차량 결함 여부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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