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14Km 해상에서
98t급 중국 어획물 운반선 Y호가 바닷속
모래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이 움직일수 없게 됐지만
중국인 선원 7명은 해경 경비정과 구난헬기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조수 간만의 차를
고려하지 않고 운항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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