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긴급신고 전화 122가 개통되면서
인명 구조활동이 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 긴급신호 전화가 122로 통합된 뒤
119를 거치지 않고 해경에 곧바로 신고되기
때문에 신고 접수부터 구조대 출동까지 1분밖에
걸리지 않아 조난 선박이나 익수자 구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해양 긴급신호 전화 122가 개통되고
122 구조대가 발족하면서 해경은 지금까지
63척의 조난선박과 익수자등 2백여명의
인명을 구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