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동거차도 정전..백여 세대 주민 불편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전체가 정전되면서 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한꺼번에 끊겼습니다. 동거차도에 전기를 공급하는 서거차 내연발전소는 각 마을에 전기를 보내는 스위치가 노후돼 파손됐다며,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은 만큼 내일 진도에서 기술팀이 올 때까지 정전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수정)교회 소유권 다툼으로 방화..4명 중경상
오늘(23) 오전 12시 5분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교인 35살 조 모 씨가 다른 교인들과 다툼을 벌이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조 씨와 조 씨를 말리던 다른 교인 40살 박 모 씨등 3명이 얼굴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교회에...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절반받고 포기해라" 임금체불 여전(R)
◀ANC▶ 대불산단 내 임금체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임금을 체불당하고도 일을 계속해야하는 노동자들은 받아야 할 임금의 절반 이상을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출근시간마다 현수막이 걸리는 조선소 앞. 하청업체의 억대 임금 체불에 대해 원청...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목포에서 교회 소유권 다툼으로 방화..4명 중경상
오늘 오전 12시 5분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교인 35살 조 모 씨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조 씨와 조 씨를 말리던 다른 교인 40살 박 모 씨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교회 소유권을 놓고 조 씨등이 다툼을 벌였다는...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9월 23일 오늘의 날씨(30초)
오늘은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목포 등 전남해안지방은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밤에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입니다. 또 서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서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물결도 다소 높게 일 때가 있겠...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9월 23일 오늘의 날씨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오늘은 가을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목포 등 전남해안지방에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밤에 서서히 그치겠는데요. 비의 양은 20~60mm가 예상됩니다. 또 서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서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물결도 다소 ...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절반받고 포기해라" 임금체불 여전(R)
◀ANC▶ 대불산단 내 임금체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임금을 체불당하고도 일을 계속해야하는 노동자들은 받아야 할 임금의 절반 이상을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출근시간마다 현수막이 걸리는 조선소 앞. 하청업체의 억대 임금 체불에 대해 원청...
김진선 2015년 09월 22일 -
출근길 음주운전 적발 전남 매년 증가세
출근길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회 강기윤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전남에서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2012년 3백 98명에서 2013년 4백16명, 지난해 4백5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날 과음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출...
김진선 2015년 09월 21일 -
데스크단신]"지역 용도*기능 나눠 개발해야"
◀ANC▶ 서남해안 포럼이 공항과 신도시 등을 발판으로 무안군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서남해안 포럼은 오늘 열린 '무안 미래 구상' 세미나에서 "무안군을 도시와 산업, 농업, 환경 등 네개 발전지역으로 분류해 지역 용도와 기능...
김진선 2015년 09월 21일 -
신안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3척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3척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59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하거나 실제 2천7백 킬로그램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2백50킬로그램만 적는 등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5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