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29번 인천 출항 중 과적이 28번"
세월호 참사 전 인천-제주 여객선의 차량 과적운항이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민수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참사 전날인 4월 15일까지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출항 전 안전보고서 118건 가운데 105건이 허위로 작성됐으며, 이 보고서에서도 56차례는 출항이 불가한 과적상태였습니다. 특히 세월...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배려]작은 기부 큰 감동(R)
◀ANC▶ 목포문화방송 연중캠페인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순서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집에 사는 우리 지역 아동들의 사연 전해드렸는데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VCR [07.09]-- 할머니와 손녀가 사는 집의 주방 겸 욕실, 낮...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혼자 출산하던 산모와 신생아 모두 숨져
혼자 출산하던 산모와 신생아가 모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함평군 나산면의 한 주택에서 산모 39살 이 모 씨가 출산하다 이 씨와 갓 태어난 여아가 함께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이 씨가 혼자 출산을 하려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장학기금 횡령 혐의 60대 숨진 채 발견
장학재단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7) 오전 7시 10분쯤 해남군 우수영 해안가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3살 허 모 씨가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진도의 모 장학재단에서 사무국장을 맡아온 허 씨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장학기금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실업급여 부정수급 52명 적발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올들어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받아낸 52명을 적발해 4천 94만 원을 반환 명령 조치했습니다. 적발된 부정수급자들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근로 내용을 허위신고하거나 근로 사실을 고의로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실업 급여를 챙겼으며, 노동청은 부정수급 전담자를 지정해 집중 단속을 이어나갈 계...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세월호 29번 인천 출항 중 과적이 28번"
세월호 참사 전 인천-제주 여객선의 차량 과적운항이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민수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참사 전날인 4월 15일까지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출항 전 안전보고서 118건 가운데 105건이 허위로 작성됐으며, 이 보고서에서도 56차례는 출항이 불가한 과적상태였습니다. 특히 세월...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혼자 출산하던 산모와 신생아 모두 숨져
혼자 출산하던 산모와 신생아가 모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함평군 나산면의 한 주택에서 산모 39살 이 모 씨가 출산하다 이 씨와 갓 태어난 여아가 함께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이 씨가 혼자 출산을 하려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장학기금 횡령 혐의 60대 숨진 채 발견
장학재단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7) 오전 7시 10분쯤 해남군 우수영 해안가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3살 허 모 씨가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진도의 모 장학재단에서 사무국장을 맡아온 허 씨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장학기금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9월 18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목포를 비롯한 전남해안과 도서지방 쾌청한 하늘에 가을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아침에는 서늘하겠지만 낮에는 목포 26도, 해남 27도 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해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은 가을 나들이하기 ...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영광에서 화물차-승용차 충돌..7명 부상
오늘 오전 11시쯤 영광군 묘량면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차량에 타고 있던 70살 김 모 씨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사거리에서 두 차량이 직진하다 서로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