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자발찌 착용한 50대 또 성폭행 미수(R)
◀ANC▶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지체장애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야에 거리를 활보하고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감독 기관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4일 아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51살 조 모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밤...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 각계인사 참석 기념식 열려
목포MBC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오늘(17) 오전 10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기념행사에는 최승호 MBC 대표이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과 축하영상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목포MBC 김영석 사장은 이자리에서 '목포MBC 50년의 기록' 영상과 함께 ...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전자발찌 착용한 50대 또 성폭행 미수(R)
◀ANC▶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지체장애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야에 거리를 활보하고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감독 기관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4일 아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51살 조 모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밤...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목포에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2명 부상
오늘(16) 오후 3시 15분쯤 목포시 상동 원예농협 앞 도로에서 61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윤 씨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인도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직진 신호에서 윤 씨...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아파트 신축 피해 일방적 보상..재협상 해야"
목포 연산현대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인근 골드클래스 신축공사로 소음과 먼지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전 입주자 대표회의가 임기 만료 전날 입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보상액을 책정했다며 재합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지난 2월 건설사 측과 당시 입주자 대표회의 간 협상을 통해 이미 보상액...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목포 달리도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논란
목포시에서 거리 제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태양광 관련 조례가 시행되기 전 발전시설이 허가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달리도 주민 김창수 씨는 오늘(16) 목포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지난 3월 목포시가 달리도 염전부지에 한 업체의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를 허가한 것은 거리를 제한하는 조례 시행을...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무단횡단하던 70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무단횡단하던 70대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15) 7시 55분쯤 목포시 대의동의 한 왕복4차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78살 박 모 씨가 주행 중인 1톤 화물차에 치인 뒤 잇따라 마주오던 SUV에도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78퍼센트 상태에서 운전하던 화물차 운전자 7...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귀갓길 여성 흉기로 위협한 30대 강도 영장
무안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된 37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임 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20분쯤 무안군 무안읍에서 귀가 중이던 29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무안에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오늘(16) 오후 12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원룸에서 36살 석 모 씨가 안방에서 비닐 봉지를 머리에 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석 씨가 평소 우울 증세를 보였다는 지인들의 말과 신체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실종된 70대 어민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완도에서 실종된 70대가 나흘 만에 진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 오전 6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쪽 해상에서 72살 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업중인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소안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여왔습니...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